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유머

오늘 인터넷 신문을 보니 한국 축구에 대한 악플이 너무 재미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 축구장 물 채워라. 태환이 수영해야 된다.

- 겨울에는 물 얼려라. 연아 스케이트 타야 된다.

- 바닥에 매트 깔아라. 민호 유도해야 한다.

- 골대도 줄여라. 핸드볼 선수들 연습해야 한다.

"오늘 축구 온두라스와 한판 승부가 있는데, 선전해주시길 바랍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김준구 08.13 10:16
    잔디에 줄거라 형택이 테니스해야 한다~
  • team_k 08.13 10:47
    ㅋㅋ..
    간만에 웃고 갑니다~~
  • beeth 08.13 11:01
    재미있네요..

    글쎄요. 이번에 이형택선수 성적을 보면 잔디에 줄 못 긋게 할 것 같은데요^^
  • 박영심 08.13 11:53
    형택동생의 동생이 출현할 날이 과연 올까요? 오겠죠? 와야만 하잖아요^^
  • 이동주 08.13 17:43
    사실...국내인기종목에 비해서 설움은 받는 비인기종목들의 선전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러면서 테니스가 서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인기종목일까요? 비인기종목일까요? 국내 스포츠 동호인수로만 본다면 절대 비인기종목이 될 수 없지만 사실 제 생각엔 테니스는 비인기종목입니다. 국내 유일의 선수가 자력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조차 안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제 2 이형택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요? 매번 이런 문제로 토론을 벌이지만 결론은 '어렵다' 라는 것이 대부분이죠. 안타깝습니다.
    좋아하는 테니스를 계속 칠려면 우리가 테니스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외국의 큰기업의 옷을 구매하고 싶은데 국내에선 테니스가 비인기 종목이라서 기업은 수요부분에서 미리 예상을 하고 소품종 소량의 옷만 판매를 하는것이죠(물론 여러방법을 통해 구할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 국내 테니스가 클려면 우리가 테니스 capa를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샛길로 빠진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좋아하는 테니스...모두가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