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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서비스는 토스~~

감사합니다.

주제에 좀 친다고 까불다가.. 풋폴트 선을 밟는 걸 알고.. 지난 겨울부터 서비스 다시하기 작전에 들어서서  서브의 슬럼프에 빠졌다가.. 점차 회복되는 중에.. 혼란에 빠져서 서비스의 핵심은 무얼까 고민하다가..

열분들의 고언인 "서비스는 토스다" 라는 명제에 명심하고서 토스 일관성에 치중하여 보니..

모든 서비스동작에 점차 리듬이 정확하게 붙어가고.. 파워도 점점 붙고..합니다.

아직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하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거고..


솔직히 선수아닌 저랑치는 많은 사람들 (저또한 포함) 서비스가 들쑥 날쑥햇습니다. 처음에는 좀 거시기 하다가.. 시합이 계속 되어 감잡으면 좋아지다.. 다시 힘빠지면 들쑥 날쑥하다가.. 뭐 거시기 한.. 그런 서브에서..

한 걸음 발전하여.. 계속 꾸준한 서브를 할수잇는 실력을 연마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이 빛을 보는듯하여 기쁩니다.


역시 서비스는 토스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감삼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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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team_k 05.27 19:38
    프랑스 오픈에서 이바노비치가 토스를 못해 볼을 토스했다 잡았다를 반복하니까 나브라틸로바가 볼을 띄웠으면 반드시 때리게 룰을 바꿔야 한다고 하던데 그말에 절대동감하게 되더군요.

    얼마전에 친구들과 복식을 쳤는데 나머지 3명을 세워 놓고 혼자 토스연습을 반복하는 친구가 있어서 성질났었거든요.
    다음엔 그 친구를 빼고 몰래 만나기로 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