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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리턴 준비시 그립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같은 경우는 서브리턴을 준비하고 있을때 컨티넨탈 그립으로 쥐고 있다가 포핸드로 올 경우 세미웨스턴, 백핸드로 올경우는 원핸드 백핸드 이스턴그립으로  전환하여 리턴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 서브가 강할경우 그립전환할 여유가 없어 리턴에러가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포핸드 그립으로 준비하고 있다가 백으로 빠른서브가 들어오면, 그립전환할 여유가 더없어서 할수없이 컨티넨탈 그립으로 리턴준비를 하고 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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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주엽 01.18 16:44
    백그립, 중립그립, 포그립 모두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전 크라이첵 같은 선수는 백그립으로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워낙에 좋은 서브들에 대한 백쪽 리턴이 보다 부담됐다는 군요

    컨티넨탈 그립으로 수비적인 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왼손은 시계방향으로, 오른손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구조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익숙해 질 경우 얼마든지 순간적으로 포에서 백으로 그립 전환을 할 수 있다하여 포그립으로 준비하기도 합니다

    개성껏, 능력껏, 또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아이어스 01.19 10:10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세개중에 그때그때 상황봐서 하나를 선택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