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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테니스 뉴스[펌]

테니스 코트에서는 종종 이런 사고가 발생합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앞서 멜버른에서 전초전이 열렸는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테니스공 때문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구룡클래식 1회전, 곤살레스와 베르다스코의 경기인데요.

베르다스코의 서브가 그만, 곤살레스의 급소에 맞습니다.

시속 200km에 육박할텐데, 굉장히 아파하는 모습이죠.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쿠용 테니스 대회인데요 칠레의 곤잘레스 선수가 상대의 강서브에 급소를 강타당했습니다.

본인도 민망한지 애써 웃지만 아픈 기색을 감추진 못합니다.

곤잘레스는 잠시 뒤 또 한 번 진기한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강력한 리턴샷이 심판의 모자를 맞아 모자가 날아갔습니다.

많은 볼거리를 준 곤잘레스는 경기에선 패했습니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7&s_hcd=&key=201001141318020277


동영상 보고 저만 웃었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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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테니스광 01.14 23:08
    혹시 곤잘레스의 패인이 아까 그 서브 때문은 아니었을지... 웃음지어 봅니다.
  • 임성현 01.15 02:14
    공이 공을 건드린거 같네요...
  • 수와진 01.15 11:17
    저도 거시기 맞아봤는데요.정말 찡 ..합니다.....다리에 힘도 없고...경기을 한것이 다행이죠뭫ㅎㅎㅎ
  • 모기 01.15 12:50
    저도 한번 당해봤는데.. ㅠ_ㅠ.. 것도 파트너 라켓맞고 나한테 온 .. 전혀 예상 못한 알샷이요..ㅠ_ㅠ
    공 세개가 동시에 부딫히는 그 짜릿함.. ㅠ_ㅠ.. 정말 억!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 임종복 01.15 13:37
    저는 겨울에 딱딱한 공으로 턱을 맞았는데 돌덩어리에 맞은 것 같더라구요. 동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