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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높이의 공.. 팔꿈치가 높기에 당기는(아웃-인) 스윙.. '인-아웃' + '아웃-인'

어깨높이의 공(요즘은 탑스핀이 흔한 시대라 이런 공을 칠 일이 많아 졌습니다.)을 치는 것은 쉬운 것 같아도 약간은 어려운 편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높이의 공에 대해서는
오른쪽 팔꿈치가 허리랑 공 1~2개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포워드되다가 임팩트때 팔꿈치는 떨어지면서 팔꿈치는 위로 올라갑니다.

반면,,
높은 공일 때는
포워드스윙시에 팔꿈치의 위치가 상당히 높게 접근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임팩트때 팔꿈치를 앞으로 하는 것이 약간 어렵습니다.
(힘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깨 높이의 공에 대해서는,,
공의 오른쪽에서 접근을 해서,,
임팩트를 하면서 팔꿈치를 안쪽으로 당기는 스윙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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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의 가동범위를 고려해서,,
공의 높이에 따라 팔꿈치의 이동경로는 다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

즉,,
가장 단순하게 생각해도,,
포핸드의 스윙패턴은 2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경기를 해 보면,, 30%는 어깨 높이의 공인 듯 합니다.
그만큼 익혀 두면 두고두고 써 먹을 수 있는, 유용한 타법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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