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테니스를 시작했을까??????

무슨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ㅎ

누구나 적어도 한 두번은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었을 겁니다...
특히 사람에 치였을 때...

처음 문원에서 ”œ을 때보다도 볼이 더 좋아지셨던데...다음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모양이네요.
글 제목처럼, 왜 테니스를 시작했는지를 되새겨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답이 나오면, 해결책도 나올 듯 하네요. ^^

몇일 쉬세요...

도무지 아무것도 되는게 없네요.
사람에 치는것도 맞는말씀이시고,,
구력은 짧은데 더바랄게 있느냐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이게 어디 그런가요.
한해만 지나면 나이가 사십인데 몸도 안따라주고 마음만 앞서고 휴~~~~
초심님 말씀대로 처음마음은 건강이었죠 근데 요놈이 그렇게 편하게 놔둬야 말이죠..

새벽에 글을 올릴때는 정말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괜히 올렸나 싶네요!!
정말 문제입니다,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니,,,,,,,
제가 미쳤나봅니다. 하는데까진 해봐야죠 죄송합니다 넉두리해서리......

형님, 화이팅입니다요^^
초심형님은 위의 답글과는 다른 조언을 해주셔야지요..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ㅋㅋㅋ
농담이구요, 다 잘 해결되서 담번에 웃는 얼굴로 보아요~^^

무심포님 안녕하셨나요? 힘내세요.저도 이제 겨우 바꾼 서브 폼 적응해가고 있습니다.테니스에 완성은 없나 봅
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무심포님 힘드셨나봐요.
테니스가 즐겁게도 하지만 반면 스트레스도 상당히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오히려 그런 부분이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ㅡㅡa;;
목표가 높아지는데 몸이 잘 안되면 그 차이에서 스트레스가 오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전 시간이 지나면 또 잊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무심포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 지나면
또 즐겁게 치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상현... 내 답글이 결국 그 말 아니겄냐? ^^

아이구! 정말 죄송합니다..
괜한짓으로 심려를 끼쳐드리네요...
주엽님 말씀대로 제 욕심이 너무과하다 싶은 구석이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염려해주신 주엽님,초심님,슈퍼맨님,황홀한발리님,본명이같은상현님,던롭300G님,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기본부터 천천히 다시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즐테하세요, 무심포님~~ ^^

아 초심형님, 제가 답글을 너무 빨리 읽어서 그 참뜻을 알지 못했네요... ㅎㅎㅎ
역시 난 글 읽는거나 쓰는거나 다 어처구니가 없다니까... 크크크크
(근데 형님 답글 다시 읽어보니 너무도 명확한 '초심'의 뜻인듯... 아.. 나 왜그랬지...)

^^전..39인데..이제 시작 했답니다..아직..잘 못하지만..^^ 힘내세요..^^평생 함게 할 운동인데..^^
화이팅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