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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Day-11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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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全 炫 仲 07.03 08:58
    윌리엄스 자매가 약 30억원은 벌었네요...쩝...

    여자결승이 재미없을것도 같고 한편으론 그래도 언니와 동생이 자존심 싸움을 할것같아 재미있을것도 같고...
  • 파워핸드 07.03 09:36
    그러게요....
    디멘티에바가 여러번의 찬스를 놓치더니 결국
    작년의 페더러를 보는 것 같더군요.
  • 패더라 07.03 09:51
    인상좋은 엘레나가 여장 남자를 거의 다 잡았다가 놓쳤습니다.
    어제처럼 하면 앞으로 클레이나 잔디에서의 둘의 대결은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이번 윔블던 혼성부 최고의 매치였습니다.

    인물 좋은 하스와 로딕의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 주엽 07.03 09:54
    에넹 은퇴 이후 여자 경기는 잘 안보는 편인데
    어제 디멘티에바와 세레나 경기는 아주 재밌더군요
    파워핸드님 말씀대로 여러번의 찬스를 놓친 것이 좀 아쉬웠었네요ㅎㅎ

    페더라님..혼성부..하스와 로딕의 결승전...톡톡 튀는데요ㅎㅎㅎ
    로딕은 별 소식없다가 4강정도에서 그래도 꾸준히 소식을 접하게 되는 듯...^^;;
  • 全 炫 仲 07.03 10:18
    ㅎㅎㅎ...혼성....세레나가 정말 남자처럼 보이긴하죠.
  • HiServe 07.03 11:21
    솔직히 비너스 세레나 몇번씩 참피온 했는데
    이번에는 한번도 이런 대회 참피온 안된 데멘티에바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관중도 살아나고
    특히 그 흔한 귀걸이나 목걸이도 정말 수수하게 한 데멘티에바 엄마의 그 커다란 눈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안타깝고
    착하디 착한 데멘티에바 너무 마음이 여리다 보니 결정적 찬스에서 흔들리면서...

    반면에 목걸이, 팔찌, 머리핀, 옷 정말 걸칠대는 다 걸쳐진 보석과 치장으로 장식한 뚱한 세레나 엄마보면 왠지.. 걸리적 거린다는 느낌..

    여하튼 얘들끼리 해먹는 것은 정말 테니스계로 봐서는 쥐약으로 보입니다(??)
  • 주엽 07.03 14:35
    저는 그저 디멘티에바가 이기길 바랬는데 이길 듯 질 듯 하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