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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모일수 있을까요

3~4주전쯤에 즐건텐스님과 우근님이 테니스 치신다고 문자 주셨는데 핸드폰 꺼진채로 다니다 늦게 보게되어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두분이서는 자주 치시는지 한번 답장을 못해서 연락을 안주시는지...
다들 어디서 테니스를 치고는 계시겠지요. 현욱님이 수원서 걱정하시고 가끔씩 대전 게시판을 와보지만 흔적을 찾기 어려운 대전 게시판을 보니 모이자고 요청 올리기가 왠지 듣는 사람없는데 소리치는 것 같아서 쑥스럽게 되버리네요. 가끔은 혼자 아침에 벽치기하는 것 외에는 지난 6개월동안 테니스는 현욱님 사진 찍을때가 마지막었던 것 같네요. 다들 바쁘게 사느라 토요일 단잠이 더 그리우시겠지만 한번 모임을 요청해 봅니다. 못 나오시더라도 답글은 달아주세요.

KAIST 하드코트  토요일 아침 8시정도 어떨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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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유리매 05.25 22:20
    즐건텐스님이 문자 보낸지 벌써 시간이 그리 지났나요?
    그날 즐건텐스님,오우근님,철현님,저 이렇게 4명이 모였었습니다.

    저 낼 오후에 월례대회인데 오전에도 멤버가 되면 나가겠습니다.
    낼 아침 리플 확인 하겠습니다.

  • 박철현 05.25 23:10
    저도 지금 들어와서확인 합니다.
    아침 8시면 배가 애매하게 고플시간이네요.. 차바퀴를 갈아야하는데..
    리어카 타이어 끼고 나가겠습니다. ^^
  • 한수 05.25 23:49
    누가 한분 더 나오시면 좋겠는데... 그래도 나가겠습니다.
  • 유리매 05.26 07:15
    성원이 안됐네요.
    한수님이 그래도 나오신다니 저도 나가겟습니다.
    철현님 애매하게 배고프지 않게 나가다 김밥 한줄 사들고 가겠습니다.
  • 김한호 05.26 23:15
    안녕하세요 ~~ 여러가지로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는데, 매번 공지가 없어서 다들 바쁘신가보다 했죠~~
    담에 공지뜨면 꼬옥 참석하도록 할께요 연락주세요 ^^
  • 즐건텐스 05.27 23:48
    한수님께 문자는 보냈는데
    이곳은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토욜오전에 제가 모임을 주선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일이 계속 생기네요
    회장님과 철현님은 지지난주에 뵈서 좀 덜하지만
    다른 분들 못뵌지 정말 오래 됐네요
    밑에 현욱님이 걱정을 다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
    이번주 토욜 기대하시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