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엘보우 고통에서해방되고싶어요~치료법을알려주세요.....

근력강화가 최고입니다.
3킬로 아령으로 팔목,엘보우,근력강화
악력기로 운동, 팔굽혀펴기,, 의자에서 뒤로 팔굽혀펴기,

테니스공으로 손가락운동,, 엘보우 치료는 쉬는것이지만.

근력강화만이 해방의 지름길입니다...

근력강화의 주의점이...

showing 근육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권상우 처럼 울퉁불퉁 근육이 아니라.. 엘보우를 치료하기 위해서 팔의 잔 근육들을 길러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팔울 쭉쭉 펴주시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팔굽혀 펴기 시에.. 펼때 팔을 쭉 펴주시지 마세요.. 그럼 팔에 엄청난 충격으로 엘보우가 더욱더 심해지실수가 있습니다.
항상 팔은 어느정도 구부려져 있어야 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를 기달리며...

저나 저희 직원인 손동식군 그리고 제 주위에 테니스매니아의 경우 제가 권한 파마스포츠링을 착용하고 효과를 보신분이 많습니다.파마 홈페이지에 오시면 사진과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최진철님의 답변에 촛점을 맞추시고 근력을(악력) 키워주시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악력도 지구력을 키우며 해보세요
손에 쥐고 오래 참았다가 천천히 놓아보세요
갑자기 힘을 빼면 악화됩니다

그럼 좋은 결과를 기달리며...

저 같은 경우에도 5kg정도의 아령을 양손에 들고 운동을 합니다.. 엘보우를 한번도 안격어 봤어요.

안녕 하세요
저도 초보 시절 엘보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었읍니다.

스윙 과 타법을 바꾸시는게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스윗스팟에 정확히 임팩 하기 위해선
작은 근육 (팔로만 스윙)보다는 큰 근욕(등뼈을 중심으로한 허리 사용)을 사용하는 타법을 익히시는게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건 엘보가 왔다고 절대 라켓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1 개월 라켓을 놓으시면
테니스 실력이 6 개월 이상 퇴보 한다는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시길...

저는 엘보가 아니라 손목 부근의 통증 때문에 다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인대가 손상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근육통인지는 더 두고볼 일입니다만, 마음 껏 테니스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전테교의 모든 회원님들!
부상으로부터 완전 해방되시길 기원합니다.

동병상련의 길을 걸었던 한 사람으로서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 요즈에 접어들어서야 엘보우가 거의 간듯한 느낍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운동후에는 약간은 뻐근한 감은 아직 잔존합니다.

병을 고칠려면 먼저 근원을 제거하여야 할 것입니다.
분명 그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라켓을 바꾸었다든가, 스윙폼을 바꾸었다든가...아니면 최근 무리하게 운동을 많이 하셨다든가...등등...

원인을 아셨으면 그 원인을 제거하시고 치료에 돌입하십시요.
일단 윗분들의 말씀이 모두 일리가 있는 답변들이니 실행에 옮기시기바랍니다.

저도 3~4kg 나가는 아령을 회사 이곳 저곳(제가 움직이는곳)에 놔두고 시간만 나면 아령을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원인 (무리한 무게의 라켓 사용, 무리한 시간 동안의 운동, 무리한 스윙폼)을 제거 하였죠.

그래서 지금은 오른 팔 근육이 상당히 볼 품이 있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켓 또한 충격 흡수를 잘 하는 (stiffness 가 낮은 것) 것을 골라 하시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펠클 투어 9을 사용하였습니다. 펠클사의 것이 부드럽다는 말을 듣고...)

그리고 운동 전에 아령 운동을 꼭 하셔서 근육을 풀어주세요. 이게 가장 큰 효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동이 끝난 후에도 하시고....또한 운동후에는 얼음 찜질 잊지 마시고요.

운동 만큼 엘보 회복 또한 힘듭니다.
부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참으로 많은 님들께서 답글을 주셨네요. 우리 테니스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은 일들이다 보니 같이 동감하는 것 같습니다.

근력운동과 함께 don kim님이 쓰신글 처럼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해도 6개월, 병원치료만 해도 4개월이라고 어떤 고수가 농담처럼 해주었던 것이 생각납니다(저는 무식하게 엘보를 2번이나 걸렸습니다).

라켓 놓치말고 꾸준한 스윙연습과 가벼운 벽치기를 통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기를 앞당기기 바랍니다.

경험 많으신 초고의고수님~정말 알려주신대로 근력운동과 스윙품등으로 최선을다하여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서 더욱더 열심히하는 테니스맨이되겠습니다(정말감사 합니다)

라켓을 무거운 것이나 햄머용으로 바꾸어 보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