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래 생각난것!
안녕하세요~^^
제가 저번 제 라켓줄을 끊어먹으면서 느낀것입니다.
라켓엔 그것을 사용하는 선수의 혼이 담긴다.
그것이 그냥 그 라켓을 쓰면 그 라켓이 몸에 익는다는 소리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라켓줄을 끊어먹던날 라켓이 3개 였습니다.(형을 빌려줘야 했기때문에...)
현제 제가 쓰고있는 해드 TI.HEAT과 예전에 쓰던 홈플러스표 윌슨 라켓, 아버지가 쓰시는 TI.FIRE
그런데 제것이 끊어저 버려서 아버지껄 빌려서 썼는데 영... 느낌이 아니더군요..
그러다가 그 싼[얼마더라..4~5만원정도 했었는데...]라켓을 썼는데 훨씬 좋더군요
그걸로 참 열심히 했었죠....
그 라켓에 담아온 열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했었죠
그래서 그안에 담긴 혼이 반응을 했는지...
강한 서브도 좋은 라켓이 아닌 그라켓에서 나왔으니...[폼이 맞는지는 모를일이지만~]
한번쯤 다시 라켓을 손질해 주고 이번에 필승의 각오[?]로 새로이 혼을 담은 라켓으로
신나게 처야죠!!
수원분교 여러분들! 모임까지 안녕히 계세요~!
제가 저번 제 라켓줄을 끊어먹으면서 느낀것입니다.
라켓엔 그것을 사용하는 선수의 혼이 담긴다.
그것이 그냥 그 라켓을 쓰면 그 라켓이 몸에 익는다는 소리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라켓줄을 끊어먹던날 라켓이 3개 였습니다.(형을 빌려줘야 했기때문에...)
현제 제가 쓰고있는 해드 TI.HEAT과 예전에 쓰던 홈플러스표 윌슨 라켓, 아버지가 쓰시는 TI.FIRE
그런데 제것이 끊어저 버려서 아버지껄 빌려서 썼는데 영... 느낌이 아니더군요..
그러다가 그 싼[얼마더라..4~5만원정도 했었는데...]라켓을 썼는데 훨씬 좋더군요
그걸로 참 열심히 했었죠....
그 라켓에 담아온 열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했었죠
그래서 그안에 담긴 혼이 반응을 했는지...
강한 서브도 좋은 라켓이 아닌 그라켓에서 나왔으니...[폼이 맞는지는 모를일이지만~]
한번쯤 다시 라켓을 손질해 주고 이번에 필승의 각오[?]로 새로이 혼을 담은 라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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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엔 그것을 사용하는 선수의 혼이 담긴다...
그 말이 가슴에 와 닿는군여.
이번에 절감 했는데
저역시 무생물인 테니스볼에 혼을 실어야
제대로 된 테니스를 할 수 있음을 알았답니다.
마징가님과 첨으로 난타를 주고 받을 때
저도 그랬는지 몰겠지만
그분은 한 샷 한 샷에 정성과 함께 영혼을 실어 보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오래도록 지치지 않으며 <영혼의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웃음이 싱그러운 양 볼우물을 가지신 그곳 수학샘과 다시 난타를 하는데
그분 역시 제게 영혼의 대화를 제의 하시더군여.
그곳에 서시는 분들은
볼을 존중하며 끔찍이 사랑하고 계심을 깨달았는데
그 자세를 저역시 배워
영혼을 담긴 멧세지를 날리니
랠리가 오래 지속되고 영혼의 대화가 길어질 수 밖에는 없더라구여.
모쪼록,겨리님도
한 샷 ,한 샷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것 같아여.
개학 하셨을텐데,
학업도 열심히 하셔서 지능 플레이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