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 모임후기

일요일 오후 시간대라 참석률은 저조했습니다.....
그래도 참석희망인원대비 100% 참석했구요(3명)ㅋㅋㅋ
버들님, 저, 한수님,,,, 그리고 게스트 한분(?) 성함이 생각이 안나네요...
다행이도 게스트님께서 도우사... 복식을 즐겁게 3게임 했습니다...

버들님은 한동안 공을 안치셨는지.... 그 강력하던 서브가 그리워 하셨고,
한수님은 여전히 좋은 플랫성 드라이브로 위닝샷을 터뜨렸습니다...

게스트님은 안정된 플레이와, 노련함이 묻어나는 게임운영으로 시종일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참 탑스핀성 드라이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공도 안치고,,, 또 어제 공식적인 모임으로 몸이 많이 무겁고,,,,
줄곳 발이 말을 안듯더군요,,,,ㅋㅋㅋㅋ

그래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오직 파이팅 플레이와 발로 승부를 걸었지요,,,,ㅋㅋ
****일요일 모임 시간대가 의견수렴결과와 좀 상이해서 시간조정을 건의합니다....****
리플 내용을 종합해 보면 ,,,, 토요일 오전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한것 같아서요,,,,,

암튼 한수님이 현명하신 모임운영으로 날씨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회장님 비롯 많은 분들이 "게인2007"의 번영을 느끼도록 노력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