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클레이 코트와 인조 잔디 코트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직장(병원)에서 테니스 코트 2면을 만들 계획입니다.
클레이 코트와 인조 잔디 코트안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코트 관리를 테니스 동아리에서 해야될것 같아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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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비교는 클레이 코트에서 경기하면 피로감이 적고 부상의 위험이 적으나 양말이나 신발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 있고요 (부지런해야 합니다. 항상 깨끗한 신발과 의복을 유지하기 위해선 ㅎㅎ),
인조 잔디는 뭐니뭐니해도 비온 직후에도 바로 칠수 있으며 line 그리랴 Blush질 할 필요는 없는데 오래치면 무릎이나 발목이 아프고 또 한가지 공의 수명이 클레이보다는 짧더군요.....또 한가지 in, out 시비가 났을때 확인 불가능한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고민하시네요 전용 구장을 갖게 되시니...부럽습니당.. -
경기하면 피로감이 적고 부상의 위험이 적으나 (2)
건상 생각하시면(병원이니 더더욱)....클레이로.....하드코트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는 무리가 없겠지만..
주중에 계속 하신다면 아마 무리가 올겁니다...그래서 하드코트 클럽 해체하는 곳도 몇번 봤습니다...ㅡㅡ
2면이면 관리하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을듯 합니다..또...배수 시설만 잘 하고 초기에 땅만 잘 다져 주면..다음날 바로 칠수 있습니다..^^ -
ㅋㅋ 평소에 안쓰던 영어를 썼다가 창피만 당하네요. 위의 Blush는 Brush(솔질)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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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인조잔디 코트도 하드코트 만큼이나 관절에 무리가 오나요?
인조 잔디에선 별로 경험이 없어서...
관리의 어려움때문에 인조 잔디로 은근히 밀었었는데 클레이 코트로 방향을 바꿔야겠네요 -
저희 아파트 코트가 인조잔디인데요, 관절에 별 무리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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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인조코트에서 운동하는데요, 위에서 여러분들께서 제시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클레이코트 관리? 장난아닙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폐허(?)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바람불면 먼지에 불규칙바운드, 비오면.......!
인조잔디 피로감? 글세요, 이론상 클레이보다 낫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제 경우에는 별차이를 못느낍니다~!
오히려 장점이 훨씬 많죠! 특별한 관리 필요없고, 장마비말고 웬만한 비에도 칠 수 있고.....!
어짿든 행복한 고민 중이시네요~ㅋㅋ -
저역시..긴경험은 아니지만..인조잔디가..좋을꺼같습니다...관리...그거 장난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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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조잔디에서 공치는데 관절에 무리.... 거의 못 느낍니다.
클레이는 관리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솔질 매일해야죠. 라인그어야죠.비오면 롤링해야죠...
왜만한 정성 없이 코트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저라면 인조잔디 코트 추진합니다. -
클레이와 인조잔디...차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점이라면 시공비에서 인조잔디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것이죠.
그걸 제외하곤 인조잔디가 모든면에서 훌륭하죠.
더군다나 한국의 날씨환경에서는 인조잔디가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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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라인시비, 진짜 재미있습니다.^^
" 야!! 여기봐봐. 잔디가 죽었자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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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항상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단단하게 밀고 다져 주어야 하고 소금도 뿌려주고 흙도 정기적으로 갈아주고 등등..
바쁘시고 전담 관리인이 없다면 잔디코트 추천입니다.
비가 와도 물기만 없으면 바로 운동이 가능하고 열과 미끄럼을 상쇄 시켜주는 규소만 가끔씩 뿌려주면 관리하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