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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4강,8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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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프랑스오픈이 종착역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9시부터 시작되는 8강전이 끝나면 단식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지게 됩니다.

남자단식(오른쪽 그림 참조)에서는 소더링과 베르디흐가 4강에 선착한 가운데 오늘 남은 티켓 두장을 놓고 나달 VS 알마그로, 조코비치 VS 멜저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여자단식에서는 스키아보네와 데멘티에바가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티켓 두장을 놓고 쉬베도바 VS 얀코비치, 세레나 VS 스토서의 경기가  열립니다.

에넹을 이기고 8강에 오른 스토서와 세레나의 경기가 재미있을것 같네요^^

스토서는 국내에서 열리는 한솔오픈에 종종 왔던 선순데,,많은 발전을 했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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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정돌쇠 06.02 09:38
    여자 선수 로는 결코 어린 나이 라고 할수 없는 스키아보네의 4 강 진출도 놀랍지만, 국내 경기에 가끔씩 얼굴을 보여 주던 스토서의 기량이 몰라 보게 좋아 지었더군요 ,,, 복식 선수로 출발 하여 메이저 대회 8 강 까지 진출 하였으니 대단 합니다.
    우리 여자 선수들도 노력 하여, 국민 들에게 기쁨을 주는 날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 HucK 06.02 15:06
    소더링과 베르디흐의 경기가 굉장히 흥미롭겠네요. 오히려 결승전 보다도 말이죠~
    누군가 예견한 페더러와 나달, 둘 모두를 이번 프렌치 오픈 결승에서 볼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맞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더링, 이정도의 컨디션이면 우승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페더러가 없는 결승전, 아직은 제게 어색하고 씁쓸합니다. 싱겁기까지~
    오늘 운동하는 날인데, 기운이 없습니다.
  • 오윤상 06.02 18:13
    나달과 알마그로 경기에서 upset 기대해 봅니다. 지난 번 마드리드오픈 준결에서 봤는데 알마그로 대단한 선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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