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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덕수모임 공지

오늘은 페다스님과 서진이, 앞으로님, 전찬모님,이현님, 상현이, 혜미, 저와 영주, 그리고 발보랏님, 정훈이, 기영이, 마지막으로 계룡이까지 13명이었군요ㅋ
물론 서진이는 주로 흙을 갖고 놀았지만..^^;;

한솔오픈 구경가서 반가운 분들도 몇분 뵙고 긴팔티도 하나 장만하고 선수들 멋진 플레이들 감상하고 덕수로 가는 길에 어쩌면 저와 영주 둘이 단식하겠다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ㅎㅎ

새벽부터 운전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다가 세코트가 풀로 돌아가는 바람에 9시 정도 되니 다들 지쳐서 오늘은 9시에 끝냈습니다~^^;;

전찬모님께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오셨군요
수진이 처럼 회사를 바꾸셔서 이젠 좀 시간이 되시는 듯...
자주 자주 오시길...^^

계룡이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보네요ㅋ
메론 잘 먹었다~^^

요즘 테니스 치는 맛이 나서 제법 뛰고 볼에 힘도 좀 실어서 치는데 혜미는 당연 그렇겠지만 영주까지 볼을 잘 넘기더군요^^;;
끝났으려니 했는데 자꾸 볼이 넘어오다보니 한게임 한게임 압박이 ..ㅋㅋ

다음주 덕수모임도 늘 그렇듯 월요일, 목요일 6시부터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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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1'
  • 혜미 09.26 22:52
    천근만근....담 날(금욜) 온 몸이 쑤셔 되더만요...ㅎ
    명절 치르고 남 항상 남았던 음식.. 몇 식구 늘었다고 (거의)거,,,,,,덜!! 났네요....

    오랜만에 오신 전찬모님께서 음료수 한아름을~
    영주의 맛난 사과와 배 & 계룡군의 묵직~한 매론 한덩이?가
    명절의 마무리를...그리고 우리 굶주림?을 책임져 주었다는...완전 고맙다는...ㅎㅎ 잘 먹었습니다~~^^

    며칠 운동않다 주덕 오라버니께 깨갱.... 열심히 줘 터졌습니다...@,@;;
    자알~배웠구요~!이길때까지 영주와 도전합니다! 복수전 받으세요~ㅋㅋㅋ^^

    긴~~~~~~~~~연휴도 이제 끝~~!!!
    월요일엔 많은 분들 뵐 수 있겠네요^^
    (가져갈 거 없는지, 다시한번 냉장고, 베란다 뒤져봐야 겠습니다!ㅋㅋ)





  • 주엽 09.27 09:45
    음료수 전찬모님이 가져오셨었군^^

    혜미야 이따 복수전 코올~ㅎㅎ

    지난주 긴팔 입어도 덥지 않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우와 09.27 18:20
    전찬모님 다음에는 정말로 소주 한잔 합시다...
    이제 계절이 정말로 바뀌는가 보군요.

    저는 이번 토요일날 재윤이랑 그라운드 스트록하다가, 어째 백핸드를 하는데, 공이 너무 제 몸에 가까이 있는데, 어떻게 각도가 없는 데서 라켓이 쑥~ 나가다가 어깨가 약간 삐끗했습니다. 그리 고통스럽지는 않은데, 어떤 동작에서 약간, 아주 약간 아프네요...
  • 주엽 09.27 23:21
    초중반까지 코트를 두면 밖에 쓰질 못하는 바람에 조금 붐비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10시30분까지 운동을 했습니다ㅎㅎ

    교수님께서 일본식 요리집에서 삼각김밥? 등 맛있는 간식을, 혜미가 전통의 떡볶이를 준비해 주셔서 배부른 월요일이 됐었군요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로버츠가 매우면서도 맛있다며 연신 떡볶이를 먹고는 삼각김밥도 하나 챙겨 넣더군요^^

    규열이가 형욱이랑 파트너로 서울시 대학 오픈부에서 우승했더군요
    따로 대문을 달아 게시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번주 목요일 목회자 대회에 나가신다더군요
    목사님도 좋은 성적 내시길..ㅋ

    느즈막이 진행된 앞으로 님과 로버츠의 한독 국제친선경기에서는 앞으로 님께서 국위선양을...ㅎㅎㅎ

    이번주엔 라이트 수리 비용 때문에 뭉칫돈이 나가게 생겼군요^^;;
    가급적 10월 회비를 빨리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요모임을 늘 그렇듯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우와 09.28 14:51
    목사님, 우리 목사님 화이팅!!!
    이얍~~~ 제 기운을 보내드렸습니다.
  • 이문옥 09.28 14:56
    요즘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주사 맞으며 손목 치료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표정 하나없이 손목에 팍팍 주사 인정사정 없이 연속 3연타로 찔러 주네요...

    주사기 들고 저를 처다볼때, 그때가 제일 공포 스럽습니다...손에는 땀이 흥건하고.....
    이제 안온다 하면서도 잠들때 손목의 통증이 너무도 심해 결국 용하다는 병원에가 3번째 치료까지 끝냈네요.
    앞으로 오지 말라 하네요~ 그말이 어찌나 듣기 좋던지~~~

    운동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통증은 정말 많이 많이 없어 졌네요.
    생각해 보면 손목 아픈지가 벌써 3달이나 되었는데,
    그놈의 병원 가기가 무서워(귀찬음도 있었고...) 버텄던 제가 참 한심 스럽단 생각 입니다.
    해서 병을 점점 더 키웠던거 같네요.

    덕수 식구들도 아픔 빨리 병원가서 치료들 하세요~~

    이번주 경과봐서 정말 손목 좋아지면 요런저런 부상에 시달리는 주엽군에게 그병원 알려줄께~
    구의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당~~

  • 주엽 09.28 15:21
    아니 제가 그렇게 치료 받아보라고 말씀 드렸건만...
    3개월 만에...
    어차피 맞을 주사였다면 3개월 전에 맞으시지...^^;;;

    저는 다 나아서 신나게 치고 있습니다
    비록 혜미와 영주, 규열이와 승호에게 깨지기 일쑤지만요ㅋㅋ

    아무튼 곧 뵙는 다니 반갑습니다~ㅎㅎㅎ
  • 이승호 09.29 11:49
    그 대신
    형님과 그 독일학생(이름이 생각안남)한테는
    무참히 깨졌죠..ㅎㅎ

    근데.. 초보님들과 치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ㅋ
    리듬이 깨진다고나 할까..??ㅎ
  • 주엽 09.29 11:59
    초보자랑 하면 볼이 빨랐다가 느렸다가, 있는 힘을 다한 로또샷에 당하기도 하고 어이없는 삑사리에 당하기도 하고...
    재밌지 않냐?ㅎㅎㅎ

    그리고 클레이가 다른 코트에 비해서 느린거 감안해야 하고..
    또 비가 온 직후에는 볼이 더 죽어서 오니까 같은 클레이라도 반템포 정도 템포를 더 늦춰야 된다~^^
  • 주엽 09.30 09:45
    오늘 저번에 내기였던 생막걸리 한통 가져갑니다~ㅎㅎ
    오후엔 여기 들를 수가 없을 것 같고 덕수에도 조금 늦을 듯..
    아무튼 이따 뵙겠습니다~
  • 수진 09.30 12:13
    저는 서둘러~가면~ 빠르면 7시쯤 도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저도 이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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