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의 승리를 보면서

 

그뒤에 있는 에닝을 가르친 그 코치가 손을 불끈쥐고 있습니다...역시 명장밑에 졸장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에넹이 그 조그만 체구에 180이 넘는 거한의 여자들을 무너뜨릴때 그 장면들이 리나를 통하여 보여집니다.

 

한국은???

 

명장이 없어선가 아니면 명선수가 없어선가?

 

세계 100권에 든 선수보다 연봉이 몇배로 되는 수입이 되는 실업팀에 속한 선수들 세계 대회 아니 첼린져 대회에도 못드는 실력으로 실업팀에 들어가기만 하면 세계 3.40위선수보다 수입이 좋은 나라..(물론 일부 선수이고 대부분은 그렇지 않지만)

 

이게 바로 우리 선수들의 현주소라면 너무 심한 소리일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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