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할게 없는 나이....
안경줄을
배꼽까지 내려뜨린 할아버지가
옆자리의 진주 목걸이를 한 할머니에게 나이를 묻는다.
예순둘이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감탄한다.
"좋은 나이요.
나는 예순 일곱인데
내가 당신 나이라면
못할게 없을 거요."
- 은희경의 서른 살의 강 (연미와 유미) 중에서 -
배꼽까지 내려뜨린 할아버지가
옆자리의 진주 목걸이를 한 할머니에게 나이를 묻는다.
예순둘이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감탄한다.
"좋은 나이요.
나는 예순 일곱인데
내가 당신 나이라면
못할게 없을 거요."
- 은희경의 서른 살의 강 (연미와 유미) 중에서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제목 |
|---|
| 맛있는 사랑 드릴까요. |
| 추억 |
| 사랑 |
| 풀잎새의 이야기... |
| 못할게 없는 나이.... 1 |
| 즐테 |
| 사랑 하는 전테교님~ 7 |
| 술 한잔에... 1 |
|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1 |
| 전테교 전국 모임에... 3 |
|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
| 지구가 멸망하기 한 시간 전.... 1 |
| 테니스 |
| 하늘가에... 1 |
| 의무 2 |
| 코스모스 3 |
| 행복 3 |
| 꽃편지 / 이해인 1 |
| 그립다. 3 |
뒤돌아보면 특별히 한것도 없는것 같고...
지금까지는 가족을 꾸리고 애들 둘 낳고 아내와 오손도손 살아가는게 제일 큰 업적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