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여름을 보내고
가을 앞에 서서
고운 하늘 꽃으로
하얀빛
연분홍 빛으로
곱게 웃는 코스모스
너를 보는 시선에
왜....
노을이 보이고
유성이 흐를까.
너를 보는 시선에
가슴이 왜 이리 아픈지....
가을 앞에 서서
고운 하늘 빛으로
곱게 웃는 코스모스
가을이고 싶다.
가을 앞에 서서
고운 하늘 꽃으로
하얀빛
연분홍 빛으로
곱게 웃는 코스모스
너를 보는 시선에
왜....
노을이 보이고
유성이 흐를까.
너를 보는 시선에
가슴이 왜 이리 아픈지....
가을 앞에 서서
고운 하늘 빛으로
곱게 웃는 코스모스
가을이고 싶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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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님~
즐테 하시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겠지요.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넓은 들녁을 보려니
테사랑님의 마음이 보여요.
테사랑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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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은 코스모스를 본 기억이 안나네요...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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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랑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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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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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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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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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게 없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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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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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전테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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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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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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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 전국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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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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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멸망하기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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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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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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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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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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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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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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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무수히 많은 코스모스 군락과 그 주변을 맴도는 잠자리떼가
이제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답니다.
그무더웠던 8월이 이제 달랑 하루만 남았다 생각하니
지긋지긋하다고 느꼈던 마음에도 아쉬움이 깃들고
웬지모를 서글품에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새파란 하늘과 깊은 상념이
끝도없이 멀리멀리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다가오는 앞만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만 하자고 다짐을 해봅니다.
코스모스는
고개숙인 코스모스는
밝그레한 분홍빛 코스모스는
물들어가는 가을의 향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