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테교에 보내는 편지
오늘 ....
화요일 아침
아름다운 봄 편지를 읽었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흘러 오고
가는 무수한 낙엽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포근한 사연을 들었습니다.
새싹들의 마음처럼
지평선에 피어나는 연분홍 노을
노을의 봄 편지를
님에게 실어 보냅니다.
마음의 행복
마음의 즐거움과 기쁨
마음의 모든 것.....
항상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전테교 사랑 하는 님
즐거웠던 만큼
보고픈 만큼
그리워 하는 만큼
마음 깊은 곳에 노을이 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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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님의 글이 새봄 소식을 알려주셨네요
논산 들녁을 지날때마다 온화한 미소 따스한 가슴을가진 남자
영식님이 생각 났었드랬습니다. ㅎㅎ
올한해에도 건강하게 즐테하시고 멋진 글도 가끔 올려주세요 -
교장선생님 회장님 건강 하시지요.... 저도 몸 추스리고 잘 지내고 있어요.
하던 일도 접고 ... 그냥 조용히 지내고 있답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들려 보았는데...
옛적 사랑방 이야기가 가득 하네요. 함께 한 추억들이 소록소록 떠오르고
입가에 미소가 여밉니다.
교장선생님... 회장님... 전테교를 사랑 하는 님... 모두 건강 하세요..!!!
오랫만에 안선생님의 글을 보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