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 톱스핀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구력은 10년정도 되는데. 백핸드 는 주로 슬라이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요즘 백핸드 스토르크를 탑스핀으로 칠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백핸드 탑스핀은 10여년전 레슨받을때 친것이 거의 전부 입니다 .
요즘코트에서 가끔 혼자서 공을 바운드 시켜놓고 연습을 하면 곧잘 들어갑니다. 저는 주로 백핸드는 슬라이스를 쳐왔기 때문에 슬라이스는 스피디하고 날카롭게들어가는 편입니다.
저가 궁금한것은 슬라이스에 익숙한 사람이 갑자기 백 탑스핀으로 바꾸면 슬라이스 의 익숙함이 톱스핀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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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백 질문만 나오면 좌절한다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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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백은 치는 감각이 포핸드와 틀려서 그런것 같아요. 투핸드 백핸드는 포핸드랑 치는 느낌이 거의 같은데. 가장 이해하기 힘든 백핸드는 오른손 주도의 투핸드 백핸드. 쿠리어류의 원핸드 백핸드...음, 확실히 난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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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타점, 스윙궤도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백슬라이스와 백드라이브는 서로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단, 백핸드 칠때의 스텝이 잡혀있으실테니 그 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백 슬라이스만 치다가 백 드라이브를 배우는 분들을 보면 어려워 하시는 점이 첫째는 올바른 그립을 잡는가 입니다. 백슬라이스와 백 드라이브는 그립을 구분해서 잡아줘야 합니다.
두번째는 멘탈상의 문제인데, 이상하게도 백드라이브를 친다고 하면 무조건 세게 휘두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백드라이브는 무조견 결정구가 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지 힘이 들어가서 세게 치려는 경향이 있더군요. 아직 완전히 몸에 익지도 않은 스윙으로 강타를 하니 결국은 에러를 하게되고 시합중에 간간히 사용해보곤 결국 안된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핸드도 모든 샷을 다 강타를 하는것이 아닌것과 마찬가지로 백 드라이브도 우선은 연결해준다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스윙을 하셔야 할겁니다. -
아이구 저도 백슬라이스치다가 오래전에 레슨에서 백핸드드라이브쳤는디 다 잊어먹었는지 그때는 첨에 드라이브로 쳣는데 슬라이스 배운다고 바까 가지구 요즘 슬라이스 잠시접고 백드라이브 연습중인데 죽을 맛이네요....그의 질문자하구 같습니다.....위분말씀따나 이렇게 쳐야되것군요........ 어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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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백핸드 탑스핀도, 결국엔 포핸드 탑스핀과 다를게 없습니다.
라켓 헤드만 생각하세요. 팔과 어께 기타등등의 모양을 다 잊어버리고
그립을 백핸드 이스턴으로 잡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헤드를 공의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며 앞으로 쭉 밀어주면
백핸드 탑스핀이지요.
라이징샷이나 앵글샷이 잘 안된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다시 생각해보면, 그건 포핸드에서도 어려운 것들이니까요.(웃음) -
몇가지 팁이라면,
- 손목을 닭 머리처럼 아래로 굽히지 말것
= 손목을 오토바이 스로틀 올렸을때처럼 되도록 당기는쪽이 좋습니다.
- 헤드만 생각한답시고 헤드부터 라켓을 꺼내지 말것
= 포핸드와 같습니다. 그립쪽부터 나옵니다. 원핸드 백핸드는 오로지 타이밍입니다.
임팩트 순간을 정확히 가져가는게 중요합니다. -
여러분의 리플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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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공도 빨리 맞쳐야 합니다.
어깨는 확실하게 돌려서 어깨너머로 공을 보시고....
팔을 풀어준다라는 생각으로 쭉밀면서 공을 감는거죠..
저에게는 슬라이스가 더어렵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