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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레슨 10개월 된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 청년입니다.

저는 백핸드 드라이브는 두꺼운 세미웨스턴으로 치고,
       백핸드 슬라이스는 콘티넨탈로 잡고 백핸드를 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포핸드에서 백핸드 슬라이스/ 포핸드에서 백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슬라이스에서 백핸드 드라이브의 그립 전환의 문제점을 느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백핸드 드라이브를 세미웨스턴으로 치다보니, 그립전환에서 시간이 걸려 테이크 백이 조금만 늦어도 스트록 및 리턴의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코치에게 물어보았더니, 보통 콘티넨탈그립으로 백핸드 슬라이스 및 드라이브까지 다 칠 수 있어요, 백핸드 드라이브 칠 때 너무 두껍게 잡지 마세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고민입니다. 그립을 기존보다 얇게 잡고 쳐보니 손목을 쓰게 되어 영 타점이 맞질 않더군요,,,,,,,,,,,,


이런 고민 느껴보신분이나,,백핸드 그립에 대해 좋은 이론이나 경험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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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김홍석 12.08 11:23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투핸드로 바꾸었습니다. ㅡ.ㅡ

    투핸드의 장점은 아래손을 컨티넨탈, 위의 손을 백핸드 이스턴 또는 웨스턴을 잡아서 그립체인지 없이 드라이브 칠 수도 있고, 한손으로 슬라이스 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응하는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서 권할만한지는 모르겠구요.

    아니면, 슬라이스를 거의 안치시고 백핸드 드라이브만 열심히 연습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백핸드도 연습하면 포핸드만큼 칠 수 있습니다.
    포핸드 슬라이스 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 처럼 백핸드도 그렇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면, 동영상 게시판 제일 위에 있는 에넹 연습하는 것 보세요. 그립체인지 정말 잘합니다.
  • 양이근 12.09 23:49
    레슨1년하고6개월이 됩니다 제입장에서도 적응이 쉽지만은 않은듯하네여
    하지만 무의식중에 체인지가 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