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줍잖은 글에 이렇게 관심을 보여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동안 테니스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나름대로 배우고 느끼고 경험했던 부분들을
그때그때 적어놓은 글들이 책으로2권정도의 분량이 있는데 주변에서 책으로 엮어서
내보면 어떻겠냐는 제의도 받지만 아직은 경제적인 형편상 엄두도 못내고 형편이
좀좋아지면 해볼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수있다면 테니스를 사랑하는 특히 초,중급자 여러분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책은 우리동호인 여러분께 무상
지급 해드리구요.

엄석호님 처럼 글내용중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하셔도 되며
제가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김용석님 께서는 전에 보신내용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우리 클럽의 홈페이지
이외에는 글을 올린적이 없고 내용중에 다른분의 글과 어느부분이 겹치는지
는 모르겠으나 순수한 제 개인의 생각과 느낌을 적은 것임을 밝혀드림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테니스 만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