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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미웨스턴그립 포핸드시 스탠스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테니스를 처음 쳐본지는 이제 1년이 된 초보입니다. 레슨은 받긴하는데 매우 적은시간이라서..
아무튼 래슨도 3개월정도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주일에 두번 2-3시간정도씩 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곳에서 여러고수님들의 좋은글을 보고 많이 생각하며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의문스러운것이 있어 확신?을 얻고자 몇가지 여쭙니다.

일단 처음에는 이스턴그립으로 포핸드를 밀어주자라는 생각만으로 쳤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들의 구분동작을 보며..이사람들은 조금 다르게 치네..라는 생각에 어설프게 따라하려고 하다보니 폼이 조금바뀌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뒤에서 앞으로의 체중이동중심에서 약간의 신체회전쪽으로 폼이 바뀐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립도 어느순간 보니까 이스턴에서 이스턴과 세미웨스턴 중간쯤으로 잡고 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치다보니 운동을 하고나면 손목이 뻐근하게 불편해져서 몇일전부터 확실히 세미웨스턴으로 돌려잡고 공을 치고 있는데 손목이... 손목이... 전혀 안아픈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아.. 이제는 세미웨스턴으로 쳐야겠다. 생각하고 오늘도 난타를 조금 치고 왔는데요...
그전까지는 이스턴그립이다보니 자연스레 클로즈스텐스로 공을 쳤는데.. 오늘 어딘지 모르게 왼쪽 발목부분이 공을치고 팔로스로시에 먼가 불편한 느낌이 들어 여기 글들을 뒤적이다 보니..
세미웨스턴그립은 오픈스탠스가 더 적당하다? 는 비슷한 글을 본것 같아서요.. 방금전에 방안에서 라켓으로 휘둘러보니.. 더 편안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생겼는데요..

역시 글들을 보다가 헷갈려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오픈스텐스.. 완전힌느 아니라도 세미오픈정도로 공을 친다고 했을때 임팩트 순간에 체중이 오른발에 실려있는것이 맞나요? 이전의 클로즈 의 경우에는 왼발에 실리고 자연스레 오른발이 끌려 앞으로 나왔는데 지금 여기 글들을 읽다가 자세잡고 휘둘러보니 오픈스탠스의 경우에 오른발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끝까지 할경우 왼발이 오히려 뒤쪽으로 끌려 나오는게 더 편한데... 이게 맞는자세인지요?

동영상에 프로들의 모습을 봐도.. 조금 이런것 같기도한데.. 확실한 답을 얻고 싶어서요..^^
이것만 알게 되면 내일이 또 공치는 날인데.. 시험해보고싶은 맘에 기대감이 솟구칩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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