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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님!

꽃피는 춘3월(음력)에 아직도 금연을 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고통중에 금단통(?)이 제일 고통스럽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혹자는 지옥의 똥물이 제일 고통스럽다고도 하기도 하고, 지옥불가마가 으뜸이라고도 하지만요.
매일마다 도움만 받고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금연초라도 드려야 하는데 ㅋ)

그래도 안면몰수하고 한가지만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사부님의 명언따라 매일마다 네트앞에서 비명횡사 중인데요.
어쩌다 운좋으면 무사히(?) 네트앞까지 진격하지만 대부분은
배꼽부분의 위치의 대포알에 한번가고,

긴장하고 두번째 뛰어들면 어깨부위로 날라오는 아리랑볼에도 또가고
마음다잡고 또다시 뛰어들면 싸이드 앵글샷으로 고꾸라지고 ........
스핀서비를 구사한답시고 한다는것이 볼이 너무 약한것이 원인인거 같은데요.
(일발리 자체가 어렵기도 하겠지만....)

스윙연습을 많이 하면 볼이 좀 위력적으로 변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서브스윙연습은 별로이고 스트록 연습만 많이 도움이 되는건지요.
혹자는 이미지스윙만으로도 많은 개선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매일마다 공한박스씩 연습할수 없는 형편이어서 문의 드립니다.

금연중에 너무 많은 부탁을 드려 죄송하고요
너무 많이는 알려주지 마시고
천원어치만 알려주세요 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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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박주훈 04.06 16:30
    박성식님!
    내일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