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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를 이용한 스탭연습법

Atachment
첨부 '1'



디지털 시계를 이용한 스탭연습법입니다.

디지털 시계중에 '초'가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래의 그림같이 분과 초가 나오는 시계인데,
크기가 테니스공정도이고,, 납작한 모양입니다.
뒷면에서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자동차에 붙습니다.


이것으로도 스탭연습을 할 수 있는데요.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하구요.
앞에는 철을 포함된 구조물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좋은 듯..)

가장 단순한 연습법은..
시계 앞에서(1m 거리) 점프(스플릿스탭)후에 정점에서 고개를 들어 시계의 초을 보고,,
홀수이면,, 착지후 백쪽으로 스탭후 스트로크
짝수이면,, 착지후 포쪽으로 스탭후 스트로크..

조금 더 복잡한 연습법은..
(아래의 그림 참조)
(이 방법은 해 보면, 좀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위의 단순한 방법이 연습효과는 더 좋은 듯)

초침의 끝자리가,,
1이면 백쪽 먼 공
2이면 백쪽 바로 옆 공(이 때은 왼발을 뒤로 착지하고 오른발 착지후 스윙)
3이면 포쪽 가까운 공
4이면 포쪽 먼 공
5이면,, 포핸드로 치기 위해 타점을 중심으로 도는 스탭을 하면서 포핸드스윙(오른발-왼발-오른발-왼발)

67890이 나오면,, 아래 그림 같이,, 5를 빼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위와 동일)

혹시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67890이 나왔을 때는 타점이 약간 뒤에 형성된다고 생각하고,,
스탭을 바로 옆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선으로 해서 뒤로 스탭하면서 할 수도..
(에넹이 이런 스탭을 자주 하는 편)

***********

이 연습을 해 보면,,
실제경기에서 좌우에 대한 신체반응이 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 연습의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눈으로 들어온 정보에 발과 신체가 빨리(자연스럽게) 방향전환을 하도록 하는 것
하나는 첫 발의 착지거리를 정밀하게 하는 것(경기시에는 공을 계속 보고 해야 합니다만.)

공이 옆으로 온다고 해도,, 공과 자신과의 거리를 다양합니다.
공과의 거리를 맞추는 포인트는 첫 발을 얼마나 정밀하게 착지할 수 있느냐에 달려입니다.

물론,, 스윙했을 시에,, 밸런스 있게 했나를 음미하셔야죠.
recovery step도 연이어 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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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에 팔로우드로가 잘 되었으면,, 밸런스가 맞은 스윙이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 생각에는 포워드스윙 시작 바로 전의 자세에서,, 그 공을 크로스-다운드라인 어느 쪽으로든 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 때가 밸런스가 좋은 상태라는 느낌이 듭니다.
(오픈스탠스에서는 더더욱)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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