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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뒷굽치들기.. 왼쪽회전력의 주요인..


허리와 상체의 회전에 관여하는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요소들을 살펴보면..
왼손, 왼쪽어깨의 회전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동
오른발의 뒷굽치 들기(임팩트때)
무릎펴기

여기서는,, 어깨회전은 제외하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임팩트때,,
오른발의 뒷굽치를 들면,, 오른쪽어깨와 오른쪽허리는 앞으로 회전을 합니다.
회전을 한다는 것은,, 왼발과 오른발 사이에 무게중심을 중심으로 회전을 하고 있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그럼,, 오른쪽이 회전을 한다는 것은 왼쪽어깨와 왼쪽허리는 뒤쪽으로 회전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오른발의 뒷굽치가 들려면,,
오른쪽의 회전은 강력하게 되지만,, 왼쪽의 회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왼쪽의 회전을 담당하는 것은 다른 요소입니다.
왼쪽은 왼쪽 무릎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왼발 뒷굽치를 들었다가,, 지면을 누르면서 무릎을 펴는 경우와
왼발 뒷굽치를 붙이고 있다가,, 지면을 누르면서 무릎을 펴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 다 무릎을 펴는 동작은 같이 행해지나,,
전자의 방법으로 해 보면,, 왼쪽의 회전량이 더 큼을 알 수 있습니다.
(둘 사이의 회전량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즉,, 어깨회전과는 별로도,,
오른쪽회전을 관여하는 요소로는 오른발 뒷굽치를 드는 행위라면
왼쪽회전을 관여하는 요소로는 왼발 뒷굽치를 든 상태로 지면을 누르면서(지면을 누르면서,, 뒷굽치는 닿이게 됩니다) 무릎을 펴는 행위입니다.

오른쪽의 회전은 제대로 되고,, 왼쪽의 회전이 미미하게 된다면,,
전체적인 회전량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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