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미끼로 사기과외를 하는사람을 조심합시다.

테니스를 미끼로  사기과외를  하는 사람을 조심합시다.

5월 16일자  SBS 세븐데이즈에 방영된 서울대(원)졸업생 사칭한  이모라는 사람의 행태를 보면 부천 테니스장을 돌아다니면서  슬쩍 코치와 이야기중에 자신이 검정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  혹은 미학과 출신이라고 소개한후  집에서 개인과외를 하여, 소위 SKY대학이라는 일류대학에 많은 학생을 진학 시킨사람이라고 자랑을 하면 ,대부분 순진하신 코치님들 께서는 그말을 액면그대로 믿고 , lesson을 받는 학부모가 있으면 소개를 해주지요, 학부모입장에서는 코치님의 말을 들을 수 밖에없는 관계로 ,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으나, 고액과외라는 특성상 10년이상 테니스장을 상대로 영업을 했고 ,지금도 방송을 보지 못한사람들을 현혹하여,(실제로 학력은 검정고졸이며, 실력은 고2학년 중간수준으로 방영됨) 과외를 계속하고있다고함. 이에 테니스를 치시는 동호인 께서는  이러한자가 활개를 치지못하게 조심하시고, 꼭 확인 후 과외를 시키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강원도 평창에 테니스장을 겸한 passion을 짖고  치악산부근도 터를 물색하고 있다고하니  교장선생님께서 계신 원주분들  주의를 기울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