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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레스피아에서 테니스 치실 분


드디어 여름이 왔구나 했습니다.

그 동안 무늬만 여름이더니 오늘은 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네요.

내일 레스피아클럽들 창립대회는 진행 되지만 모든 코트를 사용하는 건 아니라네요.

우린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니 우리끼리 모여서 쳐야겠죠?

그런데 내일 오후(2시~ 4시)에 레스피아 갔는데,
아무도 없을까봐
소심한 저를 그냥 돌아오게 하지 마시고 많이들 나와 주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미리 인사도 드립니다. 꾸벅^^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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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이용철 06.05 06:38
    한계령님 걱정마시고 그냥 오세요
    아마 오전부터 우리 회원분들 나와 계실꺼고 지킴이 써퍼님은 나오신다고 확인했습니다.

    저는 오전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와야해서 한계령님을 못뵙겠네요
  • 한계령 06.06 14:07
    회장님 덕분에 즐겁게 게임 잘 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오아시스님, 마장가& 마루, MK 그리고 마츠오카님 만나 함께 갔더니 정답고 그리운 얼굴들 -써퍼님, 꼬모님, 선수의 시대님 그리고 피아노의숲님이 계셨고-회장님의 저에 대한 부탁의 말씀이 있었다는 말 듣고 감동 먹었습니다.
    창립대회는 거의 끝났고 모처럼 한투코바 언니 만나 한 게임했고
    저보다 약간 늦게 오신 전테교의 신사 명상가님 파트너로해서 오아시스&마루님 팀과 즐거운 한 게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모든 전테고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느껴지는 주일 오후 즐거운 휴일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나도 가 볼껄 하는 아쉬움이 확 밀려오네요.
    창립대회 참석을 안한다기에.. 전 아내와 아들의 등살에 못이겨 조촐한 나들이를 다녀 왔어요.
    전테교 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 보려 준비를 했었는데..
    고스란히 아이와 아내, 가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담번엔 열일 재쳐 두고 참석해 보렵니다..
  • 한투코바 06.07 15:05
    한계령님 오랜만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게임 즐거웠구요
    승리 못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늘 밝고 건강한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윤태공 06.15 10:21
    저도 주말에 몇번 그냥 돌아오고 가기가 망설지던 차였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사전에 공지하면 동참하는 분이 계신다는 사실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