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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의 이름으로.

그동안 몰래다녔던 네이버 테니스매니아 대회가
이제부턴 전테교의 이름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대표 시샵님께 전화로 문의하니,
기존 통신 동호인 클럽과 함께
'전현중테니스교실'도 온라인 모임으로 같이
테매 오픈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작년에, 수진이랑 상록신화이름으로 출전했는데,
'전테교, 화이팅!'한 광고효과가 있었나 봅니다.
시샾형이 작년에도 출전하지 않았나요? 되묻더군요. ㅡㅡ;

테매 투어 대회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상반기 4차례 투어,하반기 4차례 투어가 있구요.
비너스부,챌린져부,베테랑부,마스터부가 있구요.
무엇보다 라인시비로 서로 싸우는 경우가 없지요.
여러 동호인 대회와 지역구 대회를 다녀보았지만,
가장 화기애애하고 선수들을 배려하는 운영진의 노력이 느껴지던구요.
학교 오픈 대회같은 그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저야, 그저 사람 구경하는 재미로 다니지만요.

이번엔, 10월 7일 부천시 시립코트에서 대회가 열립니다.
전테교의 이름으로 참가하실 분은 리플을 주시거나 쪽지보내주세요.
접수는 9월 28까지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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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비낸승 09.23 02:17
    헛, 아래에 있던 글에 리플 달고 왔더니...^^

    맞습니다. 영준 님 말씀대로 만사에 '억지로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11월,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 한수 09.23 11:55
    대전 분교의 한수입니다. 대회분위기 그렇게 화기애애한 곳이 있다니 즐거운 마음이 듭니다. 한번 동호인 대회에 가보고 라인 시비에 입담지 못할 X까지 하시는 분들을 보고 정이 떨어졌었는데 대회가 잘 운영되어서 계속 전통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전테교분들 선전하세요.
  • jazz 09.23 13:23
    앗 테매오픈이...이렇게 바뀌었네....담에 나두 함나가야지...전 유니텔 테니스매니아오픈 챌린져부 우승자...재즈...ㅋㅋㅋ
  • 이설화 09.27 06:46
    우리 전테교에 많은 고수분들 참여하여 좋은 결과와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멋진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테교님들
    고향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설화 코스모스 시골길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기 위해
    무던히 짧지 않은 시간을 즈려밟고 왔답니다.

    이 여운을 언제까지....ㅋㅋㅋ
    고향역 노래 들으니 나훈아님의 홍시 노래도...ㅎㅎ

    헐...삼천포네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