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길게, 짧게

포핸드가 길게,짧게 가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데 볼에대한 콘트롤이 안되는데요.

그것을 극복하시려면 많은 시간 투자를 하셔야하는데, 좀더 짧은 시간에 극복하는 방법은
혼자 베이스라인 에 서서 공을 튀기고 쳐보는 방법입니다.

반대편 베이스라인과 서비스 라인에 타겟을 세워 놓구 ,,,10번은 베이스라인타겟을 목표로 치시구 다음 10번은 서비스라인 타겟을 맞출려구 치시다 보면 나름대로의 감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그런다음 상대가 일정한 속도로 공을 던져주는걸 받아치시구 마지막에는 상대와 랠리 를 함으로써 일정치 않은 볼을 칠수있는 능력을 키우셔 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공을 밀어치고, 감아치고, 때려치는 감각을 몸으로 느끼시면 콘트롤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테니스 창님 고맙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답변이네요,
열심히 하겟습다,,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되시길,,,화이팅~~~~~

테니스 창님 감사합니다.
혹, 창님께서도 마이클 창의 팬이신가요?
그런말을 하더군요
테니스에서는 포핸드만 잘하면 고수가 될수 있다구요..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그렇게 연습해 보렵니다.

반갑습니다.
전설적인, 역동적인,혼신의 힘을 다하여 스트로크를 하는 마이클 창을 조금이나마 닮아보려고 , ㅎㅎㅎ ...
신세대는 마이클 창을 잘모르겠지요.

몇년전에 우리의 이형택선수가 마이클 창을 이기고 나서 자신의 우상을 이겼다고 하는멘트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테니스 교본에서만 볼수있게 되었지요.

포핸드는 누구나 다 나름대로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제 주위에서 보면 포핸드 폼은 개개인 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이더군요.

게임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을 확실하게 해두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손의 감각으로 치시되
비거리조정을 의식하면서 힘을 조절해 보십시요
물론 라켓면의 각도를 의시하면서 감는 속도도 느끼면서요
필요에 따라 상대발밑에 떨구는 볼을 치기도 하고 베이스라인에 밀어넣는 볼도 칠수 있습니다......이렇게 까지 할려면 수백번은 스윙하면서 시행착오가 나겠지요...

음....그게 말로 설명이 제대로 되는게 아니고 세월이
가고 공을 많이치면 자동으로 조정이 됩니다.

1000번 친사람보다 10000만 쳐본 사람이 더 잘친다
10000번만 쳐보세요(기본 자세잡고)

밀어치고, 감아치고, 때려치고, 천번치고,만번치고, 헉헉헉
손의 감각키우고, 각도의식하고, 감는 속도도 느끼고.... 헉헉헉
밀어치는 것도 안 되는뎅 ㅠ.ㅠ

<P>대개 우리 동호인들이 맞추는 볼은 볼이 10도~20도 각도로 하강하기 시작하는 시점일 겁니다.</P>
<P>밀어친다는 것은 이 하강 각도에 맞추어 내 라겟은 10~20도 상승하는 궤적으로 취대한 유지하면서 치는 것을 말합니다.</P>
<P>이때 라켓면은 자신의 파워, 스윙스피드가 강하고 빠르다면 많이 엎어주어야 할 것이고 약하고 느리다면 점점 세워줘야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반발력과 약한 (전진)회전력이 발생하게 됩니다.</P>
<P>감아친다고 하는 것은 스윙의 궤적의 상승 각도가 보통 30도 이상 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공에 작용하는 힘은 반발력과 (전진)회전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볼의 하강 각도와 라켓의 스윙궤적의 각도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발력보다는 상대적으로 회전력이 많이 발생이 되게 됩니다.</P>
<P>때려친다는 것은 내가 치고자 하는 볼의 궤적에 라켓 각도를 90도로 세우고 스윙하여 (전진)회전력을 발생시키지 않고 반발력 만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볼에 전달되는 반발력 만으로는 때려치는 공이 가장 크겠죠.</P>
<P>또한 밀어치는 것과 때려치는 것과의 차이는 볼이 라켓에 맞은 후 라켓을 볼의 진행방향으로 최대한 전진시키는 타법이 밀어치는 것이고 볼이 라켓에 맞은 후 볼의 진행방향과는 관계없이 스피디하게 회전시키는 스윙이 때려치는 타법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