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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8월 12일(월), 15일(목) 덕수모임 공지

정말 더웠습니다.
그냥 있어도 땀이 졸졸졸 흐릅니다.
그래도 우리는 코트에 있었습니다.

영준씨의 복숭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다음에는 어리버리 나의 주문을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ㅎㅎ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코트가 허락되는한 덕수모임은 다음주에도 월, 목 오후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4'
  • 없어서,,,,,  없어서....................................허!! 전!!...............해요ㅎ

    목사님만의 오타.....가.....ㅋ

     

    어제...푹 찌는 찜통.......음청 더웠어요,,,,

    그래도 해지고 나니,, 간혹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긴했지만,,, 그걸로는 션찬아서ㅎ

     

    김목사님의 도너츠와,,,,  그리고 영준님의 복숭아...  인증샷..... 

    (근데 혹시 복숭아는 뭔 내기의 결과물인거였나요??;;ㅋ)

    암튼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_CAM00812.jpg

     

     

  • 주엽 08.09 10:25
    내기게임은 없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준비 중이었음~~ㅎㅎㅎ
  • 주엽 08.09 10:27

    목사님표 도너츠, 영준표 복숭아 예술~~ 제가 제일 많이 먹었을 겁니다ㅋㅋㅋ


    인원수 많은 편이었지만 코트 잘 돌아서 게임과 수다 적당히....^^

    재밌고 유쾌한 하루였네요^^

  • 김창렬 08.09 15:17

    어제 코스트코 갔다가 크리스피 도넛과 비슷한 것이 있어서 샀는데 역시 맛은 크리스피가 ... ㅎㅎ

  • 정글이 08.09 09:26

    오랜만에 덕수 코트를 뛰어다니며, 땀을 흠뻑 흘리니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맛있는 복숭아도 먹고, 저렴하게 득템해서 가족과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영준씨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 SUJIN 08.09 09:30

    우후~~ 간발의 차~~~~~ㅋ     거의 저와 동시에 .......댓글을.......ㅎ

  • 주엽 08.09 10:28
    썬글라스 잘 어울리던데요ㅋ
    여름엔 필수....
  • 정글이 08.09 17:05

    주엽님의 파워테니스의 비결은 바로 MSG였군요...ㅋㅋ..저도 다량섭취할께요...휴가 잘 댕겨오세요....^^

  • 주엽 08.11 19:34
    제 파워의 비결은 출렁이는 뽈록한 배가 아닐까 싶네요
    그 출렁임을 리드미컬하게 얹어주면 키네틱 체인이 가속....

    여기 노고단입니다
    목요일에 봬요^^
  • SUJIN 08.13 13:15

    ㅎㅎㅎ   노고단에서 소식을 전해주셨었군여ㅋ  

     

  • SUJIN 08.09 10:03

    참~~  저희 어제 몇명,,,  꼬치집에서 션한 크리미생맥 가볍게 한잔했습니다~~ㅎ

    (희라,상섭,영준,루키,은영,은실,,,, 그리고 수진)  7명이군요~ 

     

    그 집 덮밥~~ 다들 맛있다고~~ ㅋㅋ

    그리고 물론,,, 재미있었지요~~~~^____^

  • 주엽 08.09 10:32

    날 왕따시키다니....

    대신 컵라면 맛있게 먹었음ㅋㅋㅋ 

    입에 착 붙는 msg는 일당백.....안 부러움^^;;;

    다음주 나랑 페더라님 휴가....얇은 목사님 보조 잘 해드려라~^^

    영준이도 도와줄거야ㅎㅎ

  • SUJIN 08.09 10:47

    얇은.......목사님........ㅋㅋㅋㅋㅋ   어제 은실이한테 들었어요ㅎ  

    아....  요 내용은..   "말함"과 동시에 "손"으로 얇음을 표현해야........착 붙는 맛?이 있던데....ㅋㅋ

     

    영주랑~  무사히~  종주 잘하고 오시구요~ 

    페총님도~~  휴가 잘 댕겨 오시길 바래욤~~~~

    그래도. 다들 후딱 come back "덕수"  하시길.....ㅋ

     

  • 주엽 08.09 11:44
    어제 은실양 얼굴에 홍조까지 띠며 테니스의 즐거움에 푹 빠진거봤지?
    그게 우리 모임이 나아갈 길...

    여린? 초보자와 중급자가 즐거울 수 있는...
    그 중에서도 초보자들이...ㅎㅎ

    편하게 운동만하다 우리들의 어려운 부탁 들어줘서 고맙고..
    잘해 보자구~~ㅋ
  • SUJIN 08.09 14:51

    ~ 봤지용~~^^

    보는 저도 절로 즐거워지더라는……!!^^

     

    제가 서울분교 모임 처음 참석했을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200525일 과천문원동번개" 가 제가 처음 참석한 모임이었지요ㅋ (구력 10개월……의 왕초보였을 때ㅋㅋㅋ)

    그러니, 게임 룰이며 카운트 방법 등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진짜 왕~~~초보ㅋ

    레슨만 10개월에 레슨용 게임 한 두어 번 흉내만 내본 이런 상태로 모임 문을 무작정 두드렸었지요.

     

    "게임도 못하는 데,,,  내가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주저하는 이런 두려움은 처음부터 없었던 거 같아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도 게시판에서 눈팅으로 봐 온 이 곳 분위기가 절로~ 저를 그리 편하게 이끈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ㅋ

    ("전테교"는 제가 겪어 본 "최초" 테니스 모임…..이에요ㅎ)

     

    역시나,,, 참석한 오프 모임에선,,,,,,, 저를 테니스의 신세계로~~~~^_______^

    마치,,,  그 동안 알아왔던 건,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테니스라면,,,,,

    이곳에서 겪은 테니스는 몸으로 맘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뭐 그렁거~~

    이 둘이 병행되니……완전 윈윈~~~  ㅋㅋㅋ  뭐 저도 한때는 그런 적이있었지요;;;;;;;;

    암튼~  구력10개월짜리 왕초보를 데리구 쉴새 없이 난타 쳐 주시고.. 겜 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따뜻하게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이제, "클럽문화"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게 된 지금, 다시 보니

    그 때.. 초보치고는 게임을 진짜 많이 했었던 거구나….우와…....   복 받았지여~~^@^

    그래서 지금까지이렇게 무사히….라켓을 놓지 않고,,,,  테니스를 즐기고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많이 받았기 때문에,,,  후배님들에게도,, 테니스를 하고 싶어하시는 왕초보님들께도

    많이 되돌려 드리고 싶어요. 배운대로^^

    하지만 테니스 치는 거랑 가르치는 건 좀 제게 있어선 거리감이…..^^;;;;

    전 가르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몸으로는 얼마든지 때울 수 있다는ㅋ

    난타, 겜 등등….. 볼을 같이 쳐 드릴 수는 있답니다ㅋㅋ 이론이나 실기는 고수님들께서 잘 해주실거에욤^^

     

    첫 시작을……  회상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 시절. 초보자였던저는 늘 행복하고 즐거웠었어요.

    또한, 테니스에 푸욱 빠져버리게 만들어주셨었지요.

     

    그래서전테교에는 늘 감사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초보자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초보시절경험담을 좀 풀어봤습니다ㅋ)

     

    오늘도 무척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 주엽 08.11 19:35
    ^^
  • 김창렬 08.16 10:31

    댓글로 남기에는 아까운 글이네요. ㅎㅎ

  • 주엽 08.16 11:47
    요거 맨위 공지글에 붙여넣을까 싶네요ㅎㅎ

    가입, 탈퇴 및 강퇴 관련 공지글은 제가 수정 보완 후 삭제를 잘못눌렀는지 지워져 버렸네요^^;
  • 김창렬 08.09 15:22

    나도 월요일은 불참.

    부총무님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글고 '착 붙는 맛'이 있다는 그거

    인증샷으로 한 번 찍어서 보여주면 안됨? ㅋㅋ

  • SUJIN 08.13 13:17

    ㅎ 어제 은실이랑 운동했는데,,,  이걸 먼저 봤음 인증샷 해 드렸을텐데ㅋ  아숩네요?ㅋㅋ

    목욜에 혹시 기회되면 은실양과 같이 직접 보여 드릴게염ㅎ

  • 김창렬 08.09 15:18

    꼬치집인데 덮밥도 있어요?

    땡기네 ... ^^;;;

  • 정글이 08.09 17:04

    꼬치와 덮밥...콜~~~!!!

  • SUJIN 08.13 13:19

    범진이도 어제 덮밥 맛나다고ㅎ 

    김목사님!! 정목사님!!,,,  담에 기회되면 덮밥 한 그릇 ...같이해염~ㅋ

     

  • 홍승완 08.11 09:46
    묙요일에 휴일과 상관없이 운동하시는거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 주엽 08.11 19:29
    그럼 당연하지ㅎㅎ
    목요일에 보자~ㅋ
  • 김창렬 08.15 16:04

    어! 승완 씨, 오랜만에 보겠네요. ^^

  • 주엽 08.15 16:36
    과연...ㅎㅎㅎ
  • 김범진ㅋ 08.12 18:03

    지금 출발합니다!

  • 바보랏 매니아 08.12 22:07
    휴가다녀올께요~~^^
  • SUJIN 08.13 13:20

    자알~ 댕겨오세요~~^______^

  • 김창렬 08.15 16:06

    사랑스런 아기들 데리고 

    바글바글 다녀오세요. ㅎㅎ

  • 주엽 08.15 13:19
    오늘 6시부터입니다~^^
    어제 정신 없다보니 수진이 후기글에 공지 사항을....ㅋㅋ

    아무튼 오늘 포도 한송이 챙겨서 출동합니다~~^^
  • 김창렬 08.15 16:05

    한송이 챙겨 먹을라면 얼릉 가야하는데 ...

    상황이 ...

  • 주엽 08.15 16:36
    저는 좀 일찍 갈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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