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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월) 5.20(목) 덕수모임 공지


어젠 북적북적은 아니래도 복작복작?
헌데 요즘은 3게임 정도만 하시고 일찍 집으로 향하시는 분들이 제법 되셔서 늦은 시간엔 오히려 여유가 많네요ㅎㅎ

문옥님,혜미 오랜만에 뵈었고 지난주에 이어 앞으로님도 뵈었군요
이현님과 상현이도 덕수에선 오랜만에 뵙는 듯...^^;

덕수에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용덕이(정구 출신)도 자주 보는 군요
문옥님에게서 많은 걸 얻어가길...ㅎㅎ

혜미는 손목부상, 앞으로님은 팔꿈치 부상, 용덕이는 발목부상...
그리고  요즘 다들 대체로 몸이 무거우신 듯...
다들 관리 잘 하세요~
저는 일요일 찜질방에서 푹푹 지질 생각입니다^^;;

영주가 약밥을, 서아름님께서 김밥을 준비해 주셨었네요
잘 먹었습니다~ㅋ

늘 그렇듯 코트가 허락하는 한 월요 및 목요모임은 저녁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ps) 회비가 충분히 쌓여 이번달 부터는 월회비를 원래대로 일반 2만원, 학생 1만5천원으로 환원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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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4'
  • 이문옥 05.15 14:48
    2 연타석으로 댓글 1번의 영광을....

    간만에 덕수에 달려가서 재미있게 운동 했네요~

    그동안 수진양과 함께 페어로 전승 가도를 달려 기고만장 했었는데,
    맥좋아 성님과 이현팀에게 드디어 1패를 당했네요....
    그 패한 게임덕에 수진이와 이제 멀어질거 같습니다.
    수진양이 이제 더 이상 저를 못 믿어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 들었다며 무시하는거 참기 힘듭니다....움직임이 어제랑 다르다,숨소리가 듣기 않좋다등,
    몇살차이 나지도 않는데....

    약밥이 새색시 영주양의 솜씨였네요.
    약밥 참 좋아 하는데, 그날 이가 좀 아파서 하나만 먹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주엽군은 이제 실수하면 두 사람이 같이 야단 듣게되니 진중 하기요~ ^^

    용덕이는 같은 정구 출신이라 반가워서 많은 애기 해주고 싶더라구요~
    다행이 많이 이해 하는거 같고,아직 어리니 몇년 다듬으면 살벌해 질거 같아요~

    요즘 학원가에 떠오르는 스타 규열군 보기가 힘들어서....
    우코치님께 렛슨받는 주경이라도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할까보네요~ ^^
  • 주엽 05.15 17:38
    저쪽 모임 활성화 빨리 이루시고 월요일에도 참석 要~

    종이컵 미리 감사드립니다~ㅎㅎㅎ
  • 서아름 05.17 10:19
    늦은 참석이지만 종이컵 한줄 제가 준비... ㅎㅎㅎ 오늘도 기대되는 월요일 입니다^^ 이따 뵈여~~
  • 주엽 05.17 13:24
    서아름님..종이컵은 문옥님 전담입니다ㅎㅎ

    아무튼 이번엔 한줄 감사히 쓰겠습니다~^^

    이따 뵈요~
  • 주엽 05.17 23:09
    오늘은 다행히 운동하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았군요ㅎㅎ

    덕분에 인규님도 근 1년만에 뵈었습니다^^;;
    1년만에 치는 테니스라 볼에 대한 적응이 되지 않고 몸이 따라주지는 않았지만 테니스에 대한 안목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규님에게서 남다른 수준이 보였을 겁니다ㅎㅎ

    오랜만에 혜미표 떡볶이와 같이 한 날이었습니다
    목요일에도 또 볶아 준다는 군요ㅋ

    다음주엔 목회자대회에서 4강에 오르신 목사님께서 피자턱을...ㅋ
    이젠 꾸준한 성적을 내시는 군요
    타점을 한뼘 정도만 앞으로 가져가셔도 한단계 더 발전하실 수 있으실 듯..^^

    문옥님은 발가락을 찌는 바람에 당분간 운동은 힘드실 것 같습니다
    관리 잘 하시길....ㅎ

    이번주도 월요일, 목요일 비가 비껴가네요ㅎㅎ
    다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 혁빠 05.18 18:46
    혜미님한테 갈굼 당하고, 댓글 다는중..........-_-;;

    문옥성님은 어쩌다가 또.........발가락을 뭉개셔서..........-_-;;

    건강하세요 형님............나이들면 아픈게 젤루 서러워요..........^^
  • 김창렬 05.18 21:18
    타점이 뒤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기가 정말 힘드네요.

    원포인트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
  • 혜미 05.18 22:18
    손목은 거의 완치됐는데....
    어리바리 몸짓에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글구 혁빠오......님!! 갈굼이라뇨~~!! 제가 어찌.. 감히.. 아심서~~ㅎ~

    목욜은 목사님께서 피자턱!!을 내신다 하셨으니
    전 담주 목욜, 간식 준비 하겠습니다~^^
  • 서아름 05.19 08:56
    이번주 목욜을 검사프린세스 마지막 방송을 영화관에서 본답니다... 그래서 불참. ㅠㅠ
    담주에 뵈어용~ 매주 늦은 시간 참석이지만 다들 난타도 쳐주시고 게임도 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 주엽 05.19 10:03
    서아름님..재밌게 보세요~ㅎㅎㅎ

    혜미야..이미지 포토 제대로네..ㅋ

    목사님..팁이야 맨날 그말이 그말입니다
    타점에 대고 있다시피 테이크백 작게 하고 면 던져주기..
    방법론적으로 문옥님이나 제가 100%로 때리는 스트록에 적응하시다 보면 앞으로 갑니다
    난타 많이 치시죠~^^
  • 이문옥 05.19 14:45
    목사님~주엽군 말대로 팁이야 그말이 그말이지요~

    본인이 느끼는게 최고이고, 그 담엔 연습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목사님 정도의 실력이면 운동량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한단계 더 올라서실수 있을거 같네요~
    저랑 난타 빡시게 하시죠~ 주엽군 말대로 빠른볼 자주 받다보면 적응 됩니다요~~

    혁빠야, 너도 내 나이됨 화장실 가다 문틈에 발톱 찐다....
    나 그날 얼마나 아프던지, 식구들 앞에선 챙피해 얼른 화장실 들어가 소리없이 울었다우.....
    목요일엔 운동할수 있을거 같네요.
    종이컵 한아름~ 들고 갈께요~


  • 종범이 05.19 14:58
    형님...
    화장실이 얼마나 급하셨으면...
    어쩌지... 비주얼이 자꾸 떠올라... ㅋㅋ
    담부턴 미리미리~ (/'o')/
  • 김창렬 05.20 13:01
    두 분 고맙습니다.
    근데 난타 10분만 치면 다리풀리고 헉헉대는 이 저질(?) 체력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

    암튼 시간날 때 불러서 난타좀 빡시게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날씨는 참 좋네요. ㅎㅎㅎ
  • 이스턴 05.20 17:39
    오래만에 참석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