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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할때 내전을 일으키는 요령이 궁금합니다.


써브를 열심히 연습중인 초보입니다.
서브를 한시간정도 열심히 연습하다가 몸이 풀리면 내전이 일어나면서
삼두근쪽에 힘이 팍팍 들어가는게 느껴지는데 이건 라켓이 엉덩이까지
충분히 떨어졌다가 올라오는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평소때는
영 삼두근에 힘이 안들어가고 어느정도 쎄게 친다고 생각은 하지만
왠지 모르게 힘이 마니 부족한 듯 쳐집니다. 제가 손목 스냅을 순간적으로 줘서 쎄게 플랫으로 치는 건 잘 하는데 이것만으로는 강한 써브를 넣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라켓 회전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몸을 비튼다거나 무릎을 이용한다거나 해서 힘을 배가 시키는게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구요...내전을 충분히 일으키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특별히...
팔꿈치를 라켓 해드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앞으로 가져가야하는지 팔꿈치를 앞으로 가져가고 나서 라켓 해드를 떨어뜨려야하는지 아님 라켓 해드가 떨어진 후에 팔꿈치를 앞으로 가져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요령없이 연습하다가 몸에 점점 익히는거 보단 충분히 이론을 숙지한 후에 연습을 하면 시간이 훨씬 절약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싸이트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요...전현중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답도 정말 자세하게 해주시는거 같아 기쁩니다.
복마니 받으세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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