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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단식경기도 필요하겠죠


클럽에서는 대부분 복식경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단식 경기만 하는 클럽도 있더군요.
본인 실력도 점검할 겸, 테니스 경기 요령도 키울 겸 가입해서 해보고 싶더군요.
예를 들면 백핸드 드라이브, 복식 경기 할 땐 별로 써 먹을 일이 없더군요. 차라리 슬라이스가 더 자주 쓰이구요.
그래서 레슨 때 배우고 써먹지 못하는 포, 백 스트록 등 점검해 볼 기회가 있음 좋겠는데,
복식만 할게 아니라 단식 경기 할 수만 있으면 자주 접해 보면 좋겠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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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THEtennis 06.29 16:17
    당연하죠. 복식은 복식나름대로 전술적 테크닉이 필요하고, 단식은 단식나름으로 전술적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테니스코트 여건, 정서, 체력 등등 여러가지 제한적 상황을 두고 복식게임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단식은 테니스를 하는 동호인들에게 매우 필요한 부분입니다.

    서브, 포핸드, 백핸드, 발리, 스매싱, 모두 모두 필요합니다. 다만, 차근차근 해 나갈 뿐이죠. 서브넣고 안들어 오면 복식에서는 왜 안들어오니? 게임을 하자는 거니? 라고 묻지만, 단식에서는 당연한거죠. 그렇다고 단식에서 발리가 필요치 않은것은 아니죠. 서브앤 발리를 할때나, 어프로치샷을 하고 네트대쉬할때 필요하죠. 단식에서 상급자가 되면, 다 하는 거죠. 그쯤되면 복식도 잘 하게 됩니다. 굳이 단식을 할 필요가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단식을 하세요. 차근차근 하나씩 내 기술을 연마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말이죠. ^^
  • 강서브 06.29 19:23
    재미도 단식이 훨씬 낫고, 실력향상도 훨씬 빠릅니다... 복식은 발리 위주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고, 서브와 발리만 좋으면 다 통하다보니 간혹 서브와 발리는 수준급인데, 스트로크는 초급 수준인 동호인들도 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