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디다스, 테니스 라켓 첫 출시

Atachment
첨부 '1'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니스 라켓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디다스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 신발처럼 '바리케이드', '리스판스', '페더' 등 전문 선수용부터 일반 취미용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토너먼트 선수용은 아디다스 라켓 중 가장 무겁고 튼튼한 바리케이드 투어(330g)로, 힘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고 빠른 스윙을 하는 선수들에게 추가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고 아디다스는 설명했다.

이보다 가벼운 바리케이드 투어 라이트(300g)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적합하며, 바리케이드 주니어는 어린 테니스 선수용으로 나왔다.

   리스판스 라켓(280g)은 일반 클럽 선수용으로, 가장 가벼운 페더(260g)는 일반인을 위한 라켓으로 판매된다.
아디다스 명동점, 코엑스점, 강남점과 썬테니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디다스 테니스 라켓은 9만~20만 원대, 테니스 볼은 9천 원이다.

   연합뉴스 이정래 기자 jnlee@yna.co.kr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