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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켓을 바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지금 쓰는 라켓을 구하는건데 단종이라 구할수가 없네요 3년간9자루 깨먹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게 윌슨 해머 h2   (115sq 240그램 28인치)입니다 누가 이라켓좀 구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구할리 만무하겠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구할수 없으면 바꿔야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레귤러 사이즈로 바꿔보니 무거워서 엘보가 오고 발리가 안되네요

할수 없이 비슷한 스펙으로 갔지만 윌슨n3 . 윌슨 하이퍼 햄머4.3 프린스 o3실버 다 느낌이 달라

슬럼프가 오겠드라구요

분명이 비슷한 라켓이 있을거란 생각에 계속 찾고 있지만 시타 라켓 구하기도 어렵고 시간여건만 되면

어머니들 레슨하는곳에가서 시타해보면 제일 좋은데 시간내기가 어렵고

그나마 제일 근접한게 지금 와이프가쓰는 헤드 플렉스 포인트10인데 그나마 단종이라구하기가 힘드네요

라켓이 너무 많아서 힘든 세상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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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러브홀릭 03.06 01:05
    라켓 추천에는 나이와 신체조건(신장,몸무게등) 그외에 근력이 좋은가 안좋은가 등
    최소한의 필요조건은 있어야 추천이 될 듯 합니다.
  • 이제완 03.06 09:32
    러브 홀릭님은 원론적인것만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가벼운 라켓과 와이드 바디에 적응해있다보니 비슷한 스펙의 라켓이 아니면 이질감을 느껴 혹시 회원분중에 h2 쓰시다가 아니면 비슷한 라켓 쓰시다가 바꾼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좀 구해볼까 하는 맘에서 글 올린건데 제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 박준범 03.06 10:11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헤드의 I-10 이런게 빵크고 245 정도 나가는 가벼운 라켓인데요.. 저는 260-240 헤드 I 계열을 쓰다 과감히 언스트롱 300으로 올렸습니다..처음엔 라켓으로 서브를 넣을수도 없을 정도로 무게차이를 경험했는데..한 4-5개월 휘두르니 적응되더라구요..지금은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스트록과 발리가 묵직해졌다는 말도 듣고요..말씀드리는 요지는 과거 몸에 적응된 게 전부는 아니라는 거..몸의 근력을 붙이면서 라켓 스펙을 조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 Gotennis 03.06 10:13
    3년에 9자루 깨먹었으면 대단한 파워이십니다 라켓이깨저서 버린겁니까
    요세라켓이 깨질라면 얼마나 세계처야 깨질까 생각이 드는대요 어떻튼 쓰시던 라켓을 타입을 바꿔야 될터인데 한참을 손이 안잡혀서 고생하시겠군요 저도 라켓을 다른타입으로 바꿀라고 이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 대면 쓩하고 나가고 휙감기고 손맛좋은 라켓없나요
  • 이제완 03.06 11:13
    무르고 속이 텅빈 라켓을 건장한 남자인 제가 휘두르니 라켓이 골병이 들겠지만 세게 쳐서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아 며칠전 와이프 3년된 헤드 플렉스 포인트 10치다가 목부분 위쪽이 부러지더군요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대부분 가운데 공 서로 발리하다가 부딫치면 바로 깨지드라구요 전 그래서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젤 무서워요 깨질까봐

    준범님 저도 곧있으면 40중반이고 볼을 강성으로 치는바람에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테니스 땜에 생긴병으로 발목 부러졌죠 인대 끊어졌죠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좌골신경통 엘보 요즘은 인조 잔디에서 치는 모임이 있어서 무릎도 시큰 거립니다
    잘 안돼지만 정리 운동 열심이 해서 부상 방지 할려구 노력 중입니다
    자주 아프다 보니 레귤러 사이즈 조금 쳐보다가 엘보가 오는거 같아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떤 라켓이던지 적응하겠지만 몸에 무리가 오는건 일단 배제 시키고 이왕이면 비슷한 느낌의 라켓을 찾는다면 제가 덜 고생할거 같아서 글 올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