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6세의 결혼2년차 준수아빠라고 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총각때 조금이라도 하던 운동은 전혀안하고, 직장생활에 병행되는 술과 담배로 인해 체중이 20kg나 늘어나다 보니.. 아직은 한참인데 몸상태가 별로 안좋은것 같네요..
3일동안 테니스 관련된 꿈만 꾸었는데.. 혹시나 해서 사이트를 찾아 해메다가 이곳에 가입을 하였구요, 제대로 한번 테니스와 사랑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테니스는 잼뱅이라...ㅋㅋ..
일단, 사이트의 내용들을 일단 많이 보고, 레슨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테니스 사랑에 대한 조언 및 막 시작하려고 하는 초보자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하루 시작하세요...^^^
36세의 결혼2년차 준수아빠라고 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총각때 조금이라도 하던 운동은 전혀안하고, 직장생활에 병행되는 술과 담배로 인해 체중이 20kg나 늘어나다 보니.. 아직은 한참인데 몸상태가 별로 안좋은것 같네요..
3일동안 테니스 관련된 꿈만 꾸었는데.. 혹시나 해서 사이트를 찾아 해메다가 이곳에 가입을 하였구요, 제대로 한번 테니스와 사랑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테니스는 잼뱅이라...ㅋㅋ..
일단, 사이트의 내용들을 일단 많이 보고, 레슨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테니스 사랑에 대한 조언 및 막 시작하려고 하는 초보자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하루 시작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7'
-
좋은답글...감사합니다...
근데..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여....
라켓등 관련된 장비들도 구매해야되고.. 또 어디서 레슨을 배워야 할지...
그리고...정기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 등....
암튼 차차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볼랍니다....ㅋㅋㅋ -
한동안 모든 관심이 테니스에 쏠린다고 하시니 윤석님도 이제 서서히 테니스 중독에 빠져드는거 같네여.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저는 40이넘었는데 (마음은 20대후반 /체력은 20대중반 ???) 4월1일날 렛슨 시작 했습니다. 생각했을때 하시면 될겁니다. 저는 05시 30분에 일어나서 렛슨.연습 1시간하고 출근합니다. 저녁에는 퇴근해서 1-2시간 수영합니다. 귀가하면 22시됩니다. 아이들이 01시에서 02시가 되어야 들어 옵니다. 그때까지 않아서 신문보다 졸다 합니다. 기분좋으면 소.맥으로 한두병 비우고 .......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신기하다고. 출근할때 깨워도 일어나지 않더니 테니스 시작하더니 잘도 일어난다고요. 제가생각해도 신기합니다 03시에 자도 05시29분이면 눈이 떠 집니다. 평상시에는 가벼운 웨이트좀했었고, 주말이면 야간산행을 주로 했습니다(금요일0시출발- 토요일 오후귀가). 실내자전거 60분정도 탔었고요. 그냥하시면 될겁니다. 테니스를 열심히 하면 여러가지로 좋은거같습니다. 힘내시고 시작하십시오. 수원의 새내기 드림.
-
선배님들의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은 대부분 작심삼일이었는데, 이번만은 절대 깨고 싶네요...^^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하며 ...!!!! -
지금 시작하셔도 남들보다는 일찍 하시는 것입니다.
레슨으로 기초 튼튼히하면서 좋은 동호회 가입하시면 실력도 늘고 인생도 즐거워지실 것입닏.
이왕이면 부부가 같이 하시면 좋겟지요.
반갑읍니다. -
이런말이 있습니다. ' 생각한것을 72시간내에 실행하지 않으면 영영 못하게 된다.'
저는 이 말을 항상 생각하며 정말 하고픈일은 72시간내(3일내) 무조건 저지릅니다.
가장 가까운 동네 테니스 코트에 가셔서 배우고 싶다고, 레슨 해 달라고 하십시요.
일단 저지르면 하게 됩니다.
-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
어제 레슨 후기...
-
비가오니 렛슨이 되지 않고 마음만 급하고 큰일 입니다.
-
테니스를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
몬테카를로
-
마이클 킴님 고맙습니다.
-
덕수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수원분교 회원님들 좋은하루되십시오.
-
테니스 라켓을 비행기 기내에 갖고 탈수 있나요
-
미국 여행중에 느낀 점
-
파마 광고 모델 하실 분 계시면?
-
4/26토요모임 공지
-
수원에사는 새내기입니다.
-
가입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수원에사는 새내기 정한용 입니다.
-
생애 처음 경기에 나가요!
-
[re] 세상에 이럴수가...
-
세상에 이럴수가...
-
복식 파트너
-
알려주세요~~
-
- 테니스화 밑창수리교환 -
-
중증 테니스 중독자...한국에 가다~!!^^*
테니스에 왕도는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라켓을 휘둘렀나? 얼마나 뛰어다니느냐가 근본입니다.
무조건 레슨 6개월 이상 받으시고 좋은 동호회 가입하셔서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의 설움도 한 2년정도 눈 질끈감으시고 열심히 하시면 그후에 20년동안은 행복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