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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그립의 고민


10년 정도를 헤드라켓(래디컬)을 사용하다가 rdx500으로 바꾸었습니다.
공의 거리에 대한 조정에 용이한 것 같아 제게 잘 맞는다고 느끼는데 그립이 부드러워서 라켓면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립만 바꾸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한수 07.23 18:49
    제가 요넥스 TiRD70을 사용하는 데요. RDX500에서 어떻게 그립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래 그립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overgrip을 덧 감아 사용하는것이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테니스 전문점에 가면 여러가지 그립을 팝니다.
    저는 이전에는 감마 thin-grip을 주로 썼는데 요즘에는 프린스나
    바볼랏에서 나오는 그립들도 좋은것 같습니다.
    삭제 | 07.23
  • 페더김 07.25 13:38
    저는 예전에 요넥스라켓쓸때 본래의 그립도 풀러버리고 쿠션그립을 감아서 썼던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손이 좀 작아서 그런지 오버그립감으면 너무 두꺼운거 같아서요
    쿠션그립만 감고 쳤을때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파워도 좀 더 실리고요
    허접한 글이지만 혹시 참고가 되실지 몰라서... ^^
  • 임성호 08.02 23:24
    따듯한 배려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