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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질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막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는 늦각이 연습생입니다. ㅎㅎ
불연듯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포핸드를 칠 때 공을 뚫어지게 보자나요.
이 때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공을 보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왠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몸이 더 뻣뻣해지는 것 같아서요. 


과연 어떤 것이 정석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답변 좀 해주세요.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다치지 마시구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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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강리 05.20 08:49
    포핸드 던 백핸드 던 골프에서처럼 해드업이 안되어야 좋은 샷이 나오더만요..
    공의 괘적을 본 후 공맞는 히팅포인트에서 눈길이 머물길 5초이상한다..
    이게 요즘 제가 고민하는 레슨시 중요 포인트랍니다..
  • 구관중 05.29 11:07

    저도 동체시력이 별로라서 공 맞고 있는 현상은 한번도 번적이 없는듯한데 하지만 라켓과 공이 맞을 시점에 눈이 힛팅존(라케이 공을 때리는 가상의 박스 영역??)을 보면 컨트롤이 쉬워지고 샷에 자신감도 생기더군요.


    맞는 모습이 느껴지고 생각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슬로우 비디오 처럼 라켓에 공이 맞아 공이 일그러지고 스트링이 부~욱 늘어나는 모습은 상상 또는 초고수들의 경지 아닐까요 ? 공의 맞는 모습을 볼려고 하는것보다 볼수 있는데까지만 자연스럽게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오감으로 느끼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