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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를 시작하게된지 1년 6개월정도된 초보 아줌마? 입니다.
처음 시작은 남편이 먼저하게되면서 저보고 한번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운동이라고는 해본게 숨쉬기운동?외에는 없어서 걱정반 호기심반에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레슨을 받았는데 목도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정말 숟가락들 힘도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설걷이나 방닦는 일등을 남편이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레슨은 안하고 남편한테 조금씩 배우고 있답니다.
이번 오프라인만남에 남편이 신청했는데 가서 많이 배우고 와야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헐랭이 12.01 17:36
    좋은 시간 되십시요..저의 바램도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것인데..
  • 현명철 12.01 17:58
    오프때 참가하신다니 기쁘네요...
    제 아내도 테니스를 시작한지 3년여가 되었는데 지금은 임신8개월째라
    잠시 쉬고 있는데....임신6개월 까지 테니스를 쳤다는것 아닙니까..ㅎㅎ
    부부가 같이 하시면 이보다 더좋은 운동은 없는듯 합니다.........
    항상 즐테 하세요.......^^
  • 한상욱 12.02 01:16
    좋은 시간되세요...
  • 김경우 12.02 16:27
    저의 바램이기도 한데...저의집 식구는 영~~~~ㅎㅎㅎㅎ어떻게 데리고 다닐수 없나요?
  • 토토로 12.03 01:40
    안녕하세요? 토토로입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만, "후천성 테니스 흥미결핍증"에 빠져
    저만 지금까지 외로이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라켓 관리할 때, 아내 것도 언제나 깨끗이 닦아놓습니다.
    언젠가 꼭 꼬셔서 부부 복식조에 참가하리라... 는 신념하에....

    아직은 씨알도 안 먹히죠. 처음 꼬실 때 보다 더 힘드네요....ㅋㅋㅋ
    저는 설거지의 80%이상을 제가 하죠. 장인어른한테,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하겠습니다" 라고 장담을 했거든요... ㅋㅋ
    20%는 어떻게 하냐구요? 고무장갑 사다줬죠...ㅋㅋ

    참! 정우혜님에게 여쭙겠습니다만, 제 아내 어떻게 꼬실 방법 없을까요....

    즐테하세요....
  • 정우혜 12.03 21:56
    안타깝네요. 혹여 같이공치시면서 잔소리? 혹은 구박을 많이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다른사람들이 하는소리는 잘받아드릴려고 노력하는편인데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굉장히 마음상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그리고 공치면서 마음 맞는 친구가 있으면 더좋을텐데요. 공치다가 쉬는시간에 수다떠는 재미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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