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운동량이 많으신데 준비운동도 하지 않았다니 문제가 생길만 하네요. 병원에 가셔서 물리치료 받으시고 무릅연골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무릅굽히기 운동'을 해보세요. 저도 한동안 계단달리기를 하다보니 왼무릅에 무리가 와서 상당시간 고생했는데 이 운동을 통해서 극복했습니다. 서서 한쪽 무릅을 최대한 앞으로 굽고(낮은 자세로-발리연습도 겸합), 다시 원위치 다른 발을 앞으로 이런식으로 10회씩 중간에 휴식1분하고 3번을 해보세요. 무릅 주위근육과 힙근육, 대퇴근이 발달되어 무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숙달이 되시면 양손에 아령을 들고 해주시면 좋습니다. 빨리 완쾌되기 바랍니다.

너무 많으시네요... 저도 많이할때야 3~4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하지만 학생이라 그렇게많이는 못하고..

어쩃던 하루에 한 1~2시간정도만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무리하지 마세요.~~

무릎굽히기 운동이 국민체조에 있는 온몸운동 (일명 노젓는 폼)처럼 무릎을 굽히기를 천천히 하면 되는 것인가요?

무릎운동.....앉았다 일어나기는 피해주세요....
걷기 뛰기...등은 무릎에 도움이 안됩니다...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피해주시고요....
자전거 운동이나....사이벡스....운동 해주시면 무릎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릎굽히기? 라기보다는 그거...웨이트트레이닝중에.. 앉자서 발목을 봉에 대고...위에..들어주는 운동 있지 않습니까? 그거 하면 많이 좋아진다고..의사가 그러더군요.

어제도 무릎을 구부리니 완전히 구부려지는 시점에서 무릎쪽에서 부어있는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연습전에 토끼걸음자세로 코트를 도는데 어떤분이 "이제 그만 벌 받으세요~"라고 하더라고요.ㅎㅎㅎ 먼~안목으로 앞으로 운동전에 왼쪽 무릎에 신경을 더 써야할것 같습니다.어제는 코트에 일찍나가 대청소를 했더니 코트가 정말 깨끗해져서 제 기분마저 깨끗해 지더군요. 다들 시간에 쫒겨 운동을 하니 코트가 갈수록 험해집니다. (코님이 계심 그렇지 않을텐데...코트 사정상 어쩔수 없다더군요.) 다리 굽혔다 펴기, 노젓기가가 도움이 안된다면 평소에 어캐 해야할지...ㅠㅠ 어제 드뎌 radical (mp)에사 i-prestige(mid)로 바꿨습니다. 오랫동안 계획했던 계획이랴 기분 짱이었슴다. 스티링을 바볼랏 엑셀 프리미엄과 바볼랏 컨퀘스트로 메었슴다.저녁 내내 만지작 만지작...보기만해도 배부르고 실력이 금방 늘것 같은 생각이 만땅!!! 근데 아침에 레슨 시 실제 적용해 보니 3409인 radical보다 10g 더 무거운데 그 차이에 장난아니더라고요. 잠시동안 시무룩해졌지만...군대에서 배운 정신 있잖아요...군복이 옷에 맞지 않음 몸을 옷에 맞춰라고...ㅎㅎㅎ 오늘부터 오른손 근력을 키우는데 전념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제가 걸어다니면서 발리 연습하면 웃고 지나가는데 그들은 나의 맘을 모를겁니다. 이 놈의 발리~~~~ㅠㅠ

이건 저의 경험담입니다.
물론 준비운동 필수적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여기서 준비운동외에 부수적인방법을 이야기하고자합니다.
테이핑요법이라고 들어보시었는지요.
흔히 축구경기나 레스링 기타운동선수들이 시합에나올때 팔이나 다리에
아이보리색상테잎을 두르고 나온걸보시었을겁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겁니다.
테니스를 즐겨하시는분은 엘보 무릎 아킬레스건.손목.주로 이런부위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참고가 되시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