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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트록] 손바닥 아래 팔꿈치 위로

Atachment
첨부 '2'



포핸드 스트록 준비과정의 요약
- 양 손바닥은 지면을 향하고
- 팔꿈치가 위로 준비.

Tennisone에 Jim McLennan이 올린 글을 소개합니다.
원제목은  "Palms Down – What’s Up with That"인데,
내용을 확 줄이고 그림 제 맘대로 바꿨습니다.

..야구 투수의 투구폼은 양손 바닥을 아래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공을 쥔 손은 아래로 향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 뒤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주시해 볼 것은 공을 던지는 오른손보다 글러브를 낀 왼손 손바닥입니다.
정확히 아래를 향하거나 몸 밖을 향해 있습니다.
박찬호의 투구폼을 참고로 하시길...

미식축구 쿼터백의 패스도
왼손이 같은 메커니즘으로 시작됩니다.

McLennan이 지적하지 않았지만,
제가 보기에 테니스 선수중에 이러한 메커니즘의 극상의 모델은 로딕일 것입니다.
누구나 로딕의 포핸드 스트록 준비 동작을 생각해 보면
그가 얼마나 양손의 손바닥을 철저히 아래로 몸밖으로 향하는지 알 것입니다.

원문에는 애거시, 에넹, 코리아의 스틸 사진과 피트의 연결동작이 제시되어 있는데,
포핸드 준비는 한결같이 "손바닥 아래로" 입니다.
비슷한 예로 포핸드 스트록 강한 스페인 선수들의 경우
여지없이 이런 동작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tennisone.com, 네이버 포토이미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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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재홍 01.03 12:45
    어는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르면 다른 분야까지 깨치게 된다는 사실을 상현님을 보면서 확인하게 됩니다.
    테니스의 기술을 야구를 통해 설명하시는 모습이 정말 새롭습니다.

    언젠가 테니스코리아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 내용입니다.
    아가시와 로딕의 연속 사진을 예로 들면서 백스윙 시 라켓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야야한다는 내용이었읍니다.
    잡지를 보고 실전에 응용해 보았지만 몸에 배인 습관이란게 하루 아침에 바꿔지지가 않아서 평소처럼 수직으로 세워서 바로 백스윙이 되고 또 의식적으로 라켓면을 아래로 향해서 백스윙을 해도 공이 네트에 걸리는등 어색해서 그냥 이대로 살다 죽자는 심정으로 무시하고 있었죠.

    새해 상현님의 첫 기술 강의 내용이니 만큼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읍니다.
  • 박철현 01.03 13:34
    저도 포핸드 테이크백을 큰 루푸 스윙으로 하다 항상 타점이 늦어 직선으로 당기는 테이크백으로 바꾸었습니다.
    직선으로 당길때, 라켓면이 당겨지는게 아니라 임팩트시 아래쪽에 있는 프레임이 당겨지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오른손 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왼손은 아래를 보는지 옆을 보는지 생각 안해봤습니다.
    오늘 간만에 벽치기라도 하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재홍 01.03 17:31
    상현님, 생명연 코트 언제즘 빌까요?
    상현님과 대전분교 모든 분들 뵙고 싶읍니다.....
    이러다가 얼굴 잊어먹을지 모릅니다.
    요즘 치매 증세가 좀 있어서리...... ㅎㅎㅎ...
  • 상현 01.04 10:03
    1 면은 언제나 레슨중, 1-2 면은 대부분 경기중...그러면 운이 좋아야 1 코트 날까 말까입니다. 따라서 날이 춥거나 월요일 금요일처럼 사람이 없는 날을 잘 골라야 합니다. 가끔 국가대표 축구 경기라도 있으면 더욱 좋고...그래서 미니 번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결국 토요일을 잡는 것이 최선인데...고민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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