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입니다.

저도 방금 글 보고 달력 넘겼는데요 ..
왜 이렇게 빨리 시간이 가는지...
한 게시물마다 10개씩의 리플이 달렸던것 같습니다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리플달고 해서 정말 좋았던것
같구요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 했으면 전테교가
더 많이 발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으아아아아악 벌써 12월... 한해가 다 가버렸습니다!

2004년은 제게는 전테교와 함께 한 한 해였답니다.
작년 11월쯤 여기에 들어왔으니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학교가 되길,,,,

테니스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꾸어 놓은 전.테.교!
치열한 승부만 있고
삭막한 인간미만 있어서
테니스를 하면 성질이 나빠질 거라는 생각까지도 했었는데
그런 생각들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전테교에서 추구하는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알게 되면서
지난날의 기억이 말끔히 씻기었습니다.
그래서,
전테교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회원들이 소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써 주시는 교장샘,
풍부한 자료를 아낌없이 쏟아 주시는 교감샘,
자신의 것을 나누고 베풀줄 아는 모든 회원님들...
헤아릴 수 없는 많은분들이
이곳 전테교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서
거의 폐.인 수준이 될 때까지 등교를 했답니다.
이제 한장남은 달력의 그 시간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희망찬 2005년에는
더욱 더 테니스에 매두몰신 해야겠다는 신념이 용솟음 칩니다.
이렇게 새로운 생각을 품을 수 있게 해준
이곳 전테교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테.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