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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다사다난 음하하하~

요즘이 한창 계획서 준비하는 계절임다.
평소보다 앉아하는 일도 많고, 여럿이 팀으로 움직이니 혼자 몸빼기 어려운 바쁜 상태죠.
하여간 그 일에 매이고 저 일에 매여서 번개에 늦었습니다.
아마 대전분교 번개 역사상 제가 한 시간 넘는 지각은 처음이었을 듯 함다.

유리매님이 무려 3번이나 부재중 전화를 남겨 놓으셨는데도 진동모드로 하고 몰랐었슴다.
개콘의 김병만처럼 몰라쓰~
그런데 그렇게 한 시간이나 지각하고 먼 길(ㅎㅎ 사실 길하나 건너)을 떠날 적에~에에~에에 (판소리버전), 아따 이기 먼일인가 누군가 나를 잡네~
둘도 없는 나으친구 바짓가랭이 잡아당기며, 단식한판 하고 가시라니 꺼이꺼이~
이리저리 설치며 다리가 풀리게 한판하고 드뎌 번개 장소 도착함다, 헥헥헥...

멀리서 들어도 누군지 알아들을 하늘님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
으~50미터 전방의 아늑한 저녁코트가 왜 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현욱님과 친구분이 한조가 되어서, 하늘님과 영진님 편을 단단히 혼내고 있었슴다.
간만에 단디 혼나는 하늘님, 발리 맞고 스매시 맞고, 채이고 구박 당하고...

이날따라 현욱님은 아래쪽 거시기 안 입은 것은 물론이요
어딘가 또 안 입은 것이 있는지 정말 훨훨 날아다닙니다.
실수도 없고 삑사리도 없고....변신로봇 우현욱 선수가 되서리
다 주거ㅆ 하면서 날라 다닙니다.
잠시 앉아서 구경할 틈도 없이 간단히 이겨뿔고 저보고 들어 오람다.
오매 무서운 거...

그래도, 하늘님과 한 편이 되라니, 맘이 편안함다.
점수 생각 안하고 가비얍게 뭐 엔간 내 맘대로 쳐대도 대강 쌈이되려니 하는 맘이듬다.
but, 현욱님 친구분 장난아이게 잘치고, 현욱님 변신로봇 계속 작동하면서
2:6으로 깨짐다.
아무래도 현욱님 도핑 테스트가 필요해, 으짬 그리 잘 치는지...목소리 크기부터 다름다.

으허, 이럴순 없다고 surface를 바꿔서 한판 더 하잠다, 하늘님이...
2:6쯤 깨지면 깨갱해야는디, 하늘님의 파이팅은 정말 넘버 원임다, 딱 내 속맘임다.
그랴 지건 이기건 이렇게 넘어가면 밤에 잠 안와뿔지 하모 하모...
다른님들과 섞어칠 안배 생각에 잠시 머뭇하던 맘을 단디 고쳐잡고 재도전함다.
현욱님과 친구분은 여유있게 웃으면서 승자의 아량으로 도전을 받아 줍니다.
글치 그래도 게임이 게임인데 단판 한세트는 안되지 .....

이쯤에서 저와 현욱님이 물을 나눠 마시며 몇 마디 나눕니다.
상현: 실상 하드 코트에서 이정도 점수면, 친구분 발빠르기로 봐서 클레이에선 올커버 수비가 작동할텐데, 우리가 더욱더 불리하겠죠? 그저 한 게임만 따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실수하는 거죠?
현욱님: (씨익 승자의 웃음을 웃으며, 당근 그렇다는 듯) 허허, 꿀꺽...

실상 그렇슴다.
하드에서도 거의 코트 전부를 커버하는 수비력이면,
공이 느린 클레이, 게다가 수분이 촉촉한 상태라면 당근 모든 공이 수비 가능할텐데....
그러나 우리가 누구임까? 배달의 자손아임까?
뭐 이럴때도 뻗대고 개기는 것이 배달의 정신이라
이판사판 공사판으로 씩씩하게 입장합니다.

음하하하 궁금하시죠...
결과는 6:4 승리임다. 그것도 마지막 현욱님 친구분 서브를 제 백핸드 리턴에이스로 장식...
서브가 깊게 잘 들어와서 수비하는 마음으로 문볼을 쳐서 보냈는데,
아웃인줄 알고 지나 보낸게 아웃되려다 선에 걸려서 매치.
친구분 물샐틈없는 발리를 하시다 유일하게 실수 하신 것이 매치포인트 선물임다, 감사...

사실 저의 명석한(^^ 마니들 웃으세요) 판단으론 수비력의 차이로 크게 질줄 알았는데,
변신로봇 현욱님이 클레이에서는 예전의 착한(?) 현욱님으로 재변신하시는 통에
저희가 쉽게 게임을 잡았고,
또 친구분이 둘째 게임이라고 유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듯 합니다, 아니면 더 좋고 ㅋㅋㅋ

자 이쯤에서 분석 들어감다, 현욱님 친구분의 강점.
우선, 그 실력의 속을 알 수 없게 수가 깊슴다.
파도 파도 뭔가 계속 나온다.
특히, 최대의 강점은.......
.
.
두구두구두구
바로 리턴 기술임다.
사이드로 빠지는 깊은 서브는 더 깊은 각으로 돌려보내고
몸쪽이나 백사이드 서브는 정확히 서버 무릎 아래를 파고
상대가 코트밖에 있으면 정확히 감겨 떨어지는 짧은 공으로 하이볼 유도하고...
하여간 서버와 서로 짜고 서브-리턴 하듯 정확하고 여유 있게 반응합니다.
서브 임팩트 순간 반드시 폴짝하고...

친구분의 이런 놀라운 능력의 원동력은,
독수리와 같은 눈과, 정말 단단한 궁디(ㅎㅎ 죄송)를 중심으로 한 강한 하체힘임다.
선수 아닌 민간인 출신 동호인 치고 그렇게 단단한 하체를 가진 분 드문데...
정말 제가 벤치마킹할 좋은 모델이었슴다, 와 주셔서 감사 또 감사, 또 오세여...

오늘 현욱님 친구분이 때려치는 스트록은 없이 감아치는데 이 정도였으면,
높은 점에서 때려치기라도하면 정말 대책없겠다 싶었슴다.

but, 이때쯤 또 울리는 전화벨..
게임 중에도 자주 울려서 리듬을 깨더니(핑계도 많죠?)
그예 받아들고 보니,
긴급호출입니다. 계획서 작성팀에서 온 호출....
그러니 다시 대전분교 모임 역사상 또 처음으로 먼저 간다는
무례한 말을 남기고 돌아 나옵니다.
지각한데다 또 한 술 더 떠서 일찍가려니 영 발이 안떨어지는데...
친구분과 하늘님은 주최한 자원(연) 동호인 분들과 게임 들어가고,
유리매님, 영진님, 현욱님 난타 시작하시네요...
세분이 난타 치는데, 한자리 비는데 그냥 나올 제가 아니죠...
은근슬쩍 스물스물 끼어 들어서 그예 한게임 거하게 더하곤 모두 함께 마무리 했슴다.

끝나고 보니 10시 가까운 너무 늦은 시간이고(추어탕은 문 닫았고, 순대국밥집이 남아있는 시간), 현욱님 친구분....흐흐흐 이쯤에서 존명을 밝혀야겠지요....정보맨님도 올라가셔야 되고..해서 해산 했슴다.

저는 드가서 뒤처리하고 이제사 컴터 앞에 앉아
정보맨님과의 조우를 리뷰하며, 이미지 트레이닝 후기를 쓰고 있슴다.
여러분 수고하셨고, 특히 어려운 밤 시간 코트 섭외하신 유리매 형님 감사드립니다.
먼길 참석하신 정보맨님 감사드리고, 영진님, 현욱님, 하늘님, 자원(연)의 동호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석 못하신 현민님, 한시인님, 영태님, 바카스님...(작은 소리로 약 오 르 지 롱), 조만간 뵙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오늘의 교훈;
- 바운드 높고 빠른 코트에서 현욱님은 변신 로봇이 된다, 우리도 속옷 입지 말고 본 받자..
- 토스 위치와 면이 읽히지 않는 정보맨님의 타이밍 뺏는 다양한 서브를 배워보자, 그나마 타점이 낮아서 근근히 견딤, 좌우각은 무쟈게 넓음.
- 리턴의 귀재 애거시가 부러우랴, 정보맨님의 리턴을 자주 훔쳐 보자..
- 배달의 기수, 파이터의 자세 하늘님의 기량은 한 시간이 다르게 크고 있다, 배우자, 배워...
- 번개에 안나가면 억울하다 서둘러 일찍 나가자..
- 산삼깍뚜기 보다 좋은 보약은 땀 흘리고 나눠 마시는 물맛이더라 (입은 대지 맙시다, 남자 끼리 뽀뽀해야 남는거 업슴다)
- 가정을 생각해서 부랴부랴 들어가는 우리 대전님들, 대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3'
  • 바카스정신 04.30 01:21
    그 이름난 수원의 마이클님이 입에 침에 마르도록 칭찬하신 정보맨님을
    봤다 이말인교???? 상현님....ㅎㅎ~
    아쉽다....... 약이 많이 오름니다...... 참석해 같이 즐길수 있었음 좋았을껄..쯔쯔~
    상현님 여러가지 하시느라 정말 바쁘심니다..ㅎㅎ~
    늦은밤 후기까지 쓰시고.............
    편안히 주무셔요.........^^
  • 상현 04.30 11:55
    저 토욜 휴무라서 시간이 납니다. 아침에 한 두시간은 날텐데..우리 아이 데리고 저희 코트에서 놀 준비중임다(예정). 오후엔 서울쯤 가 있을것 같고요...하여간 시간이 확정되면 전화드리고 시간이 깨지면 잠잠하겠습니다.
    참, 저는 어제 정도 수분 있는 코트 좋아합니다. 관리를 잘하셔서 면도 고르고, 무릎도 편하고...
  • 우현욱 04.30 15:09
    아, 너무 너무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꼽으라면 항상 첫손가락에 꼽는 친구도 보고
    좋아하는 하드 코트에서도 공 치고, 항상 바닥에서 기어다니던 제가
    대전 에이스팀도 이겨보고 친구 덕에 옆에서 쉬지도 않고 줄기차게
    공도 쳐보았네요.

    대전 분교 회원님들의 환대에 정보맨이 너무 고마왔다고 하면서
    감동을 좀 먹었더군요. 하지만, 수원 분들도 만만찮게 멋지고 좋은
    분들이라는 이야기를 잊지 않더군요.

    주용아, 나중에 실력을 좀 향상시켜서 준비하고 있으마, 꼭
    다시 내려와서 공 치자 :)

    유리매님, 상현님, 하늘바람님, 영진님,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너무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코트를 마련해주신 자원 연구소 큰형님(존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 ), 너무 멋진 코트에서 정말 재미나고 즐겁게
    공 잘 쳤습니다.

    그럼, 대전 분교님들 다음 모임때까지 즐테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마이클 킴 04.30 17:21
    후기글 재미있게 잘 읽었슴다.
    상현님의 버전으로 코멘트를 달아보고 싶슴다.
    정보맨님의 극비 방문으로 인해서,
    이제 대전팀은 지역별 대결에서 준우승 하는 일만 남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슴다. (약오르지롱~~)

    우리 수원팀의 에이스를 환대해주신 대전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홀홀단신 침투를 감행하시어 적들의 무차별 공격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무사히 귀환하신 정보맨님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리고 싶슴다.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슴다!!! ㅋㅋㅋ
  • 박영태 04.30 18:21
    정보맨....외마디 비명소리 없이 대전으로 가다니....쩝...
    나의 속을 빡빡 긁었군....
    에이...부럽잖어~~!
    지금도 열심히 재무관리에 고생의 땀을 흘리고있는데....
    아 그리운 대전....
    다음 근무지 결정났슴다...장소는 바로 강원도 골짜기임다...
    철책선 바로 앞...허걱!
    한가닥 희망이라면...교통이라도 그나마 편하다는거....쩝...
    2년이라는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야되는 이마음을 아시나요? ^^;;
    울적한 이마음....아 그리운 테니스여....
  • 유리매 04.30 22:00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게 군인이라지만.
    젊디 젊은 군인 부부를 만나자 마자 헤어지게 만들다니.
    계룡대 앞에 가서 전테교 대전회원들이 시위라도 할까요?
    2년뒤에 대전으로 온다는 보장만 있어도 덜 섭섭할텐데
    이거 아쉬워서 어쩐다죠?

  • 상현 04.30 22:46
    음냐리~원주본교로 발령받으신 격이군요..어디서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영태님.
  • 박영태 05.01 00:05
    그래도 저의 영원한 소속은 대전분교임다...ㅎㅎ
    갈때가더라도....원주본교소속은 안 할 겁니다....
    전 대전이 좋아요...^^;;
  • 상현 05.01 00:23
    ^^ 영태님 물론임다. 천하를 주유하며 수 많은 고수와 겨루고 금의 환향 바랍니다.
    그리고, 유리매님 토욜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저희 연구소 코트에 나갑니다. 작은 아이 데리고...
  • 하늘바람 05.02 19:12
    음. 영태님 강원도로 가신다니...
    2년후면 대전으로 오시는건가요?
    정말 군인은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 박영태 05.02 19:48
    대전으로 다시 올수만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요....
    그때는 진급하고난 뒤라 올수 있을 겁니다...^^
    하늘바람님....정보맨님의 볼을 받아보셨나요? ㅎㅎ
    정난이니죠? ^^
    하여간 수원에서 열심히 정보맨님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대전에서 달라진 저의 모습을 함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이팅하시구요...^^
  • 하늘바람 05.02 21:31
    네. 정보맨님 볼 정말 좋던데요.
    포핸드 백핸드 발리 등등...
    수원분교와 대전분교가 3팀 복식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요?
    아마 우리 대전분교가 승리할것 같아요.
    저의 사견 입니다.
  • 박영태 05.03 23:19
    반갑습니다...박현민님....잘지내시죠?
    박현민의 볼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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