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리없는 강자 본드루소바 - 문신을 하는 이유

1.PNG

 

문신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문신은 개인의 아이덴티티, 성격, 가치관 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고유성과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문신을 선택한다.

 

또한 문신은 종교적이거나 영적인 신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사람들은 몸에 아름다운 그림이나 디자인을 담기 위해 문신을 선택한다. 

 

사람들은 삶의 여정이나 어려움을 극복했거나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한 후에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마르케타 본드루소바의 몸에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문신이 늘어나고 있다. 문신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다가 두차례 수술을 해 역경을 극복하면서 문신이 늘었다.  스스로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주니어 1위 출신인 마르케타 본드루소바는 19살때인 2019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4년만에 그랜드슬램 결승에 올라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다. WTA 투어에서 4번의 결승 중 1번의 단식 우승과 2021년 도쿄 올림픽 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1999년 6월 28 일 독일과의 서쪽 국경 근처에 있는 체코의 작은 마을인 소콜로프에서 태어난 본드루소바는 4살 때 아버지 소개로 테니스를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배구선수 출신이다. 본드루소바는 스키, 축구, 탁구를 잘했고 전국 미니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면서 일찍부터 테니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12살때 미국의Nike Junior Tour International Masters에서 우승한 뒤 정기적으로 훈련하기 위해 프라하로 이주했다.


본드루소바는 어머니 쪽 가족의 강한 운동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1935년 5종 경기 체코슬로바키아 전국 챔피언이었다.


주니어 커리어
13세에 ITF 주니어 서킷에 데뷔했으며 2013년 4월 몰타에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우승했다.
2014년 5월에 프랑 오픈과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했다.. 두 토너먼트에서 그녀는 각각 최종 챔피언 다리아 카사키나와 엘레나 오스타펜코에게 패했다.

 

프로 경력
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애슐리 바티에게 패했지만 그해 16위로 마쳤다.

 

도쿄 올림픽에서 나오미 오사카.엘리나 스비톨리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 벨린다 벤치치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도나 베키치를 이기고 4회전에 진출함으로 4대 그랜드슬램 4라운드 진출 기록을 세웠다. 4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를 상대로 8강 3세트 1대4에서 경기를 뒤집어 4강에 진출했고 7월 13일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이기고 윔블던 첫 결승에 올랐다. 시드없는 선수의 결승 진출은 본드루소바가 처음이다.

 

 플레이 스타일

 

본드루소바의 시그니처 샷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처럼 드롭 샷이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샷을 사용한다. 

 

그녀의 첫 코치 얀 푸스(Jan Fuchs)의 지도를 받으면서 이러한 유형의 플레이 스타일을 개발했다. 종종 왼손잡이 탑 스핀 포핸드를 사용하는 길고 전략적인 랠리가 있다.

 

본드루소바는 "나는 단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하고 아마도 포인트를 혼합하는 것 같다. 서브를 잘하고 잘 움직이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표면은 그녀가 놀면서 자란 코트인 클레이코트다. 본두르소바는 서비스 게임보다 리턴 게임에서 더 뛰어나다. 

 

챔피언십

2023년 7월 13일

 

마케타 본드로소바

윔블던, 런던, 영국

 

기자 회견

 

M. VONDROUSOVA/E. 스비톨리나

6-3, 6-3

 

-결승 진출 기분은 어떤가

 

=매우 힘든 경기였다. 계속 집중해야 했다.

 

-1년 전과 비교해 플레이와 퍼포먼스가 달라졌다 그 이유는

 

= 잔디에서 많은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 최고 성적은 2회전 진출이었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황당하다.

 

-2019년 프랑스오픈 첫 그랜드슬램 결승전과 비교하면 지금 어떤지 궁금하다. 지금 당신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플레이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나

 

=힘든 순간에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너무 어렸다. 뭘해야 할 지 알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을 다시 겪게 되어 매우 기쁘다.

 

-타투 덕후임이 분명하다. 토요일 결승전에서 우승했다면 윔블던 문신을 하겠나

 

= 코치와 내기를 했다. 내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 문신을 하겠다고 했다.문신이 저에게는 예술이기도 하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얼마 전 남편이 집에서 고양이를 돌봤다고 하던데. 캣시터를 구할 계획인가

 

=그는 내일 내 여동생과 함께 온다. 우리는 고양이 보모에게 우리 집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고양이 이름이 뭔가

 

= 프랭키.

 

-지난 12개월 중 어느 시점에 나이키와 결별했나

 

= 계약은 작년에 끝났다. 4년 만에 그만두기로 했다.

 

-과거 부상 경험이 정신적으로 힘을 준다고 생각하나

 

=두 번의 수술 후에 다시 돌아오기가 항상 쉽지만은 않다. 이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다시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시 코트에 서게 되어 고통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 모든 일을 겪은 후, 현재의 사람으로서, 선수로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

 

=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꽤 놀랍다. 함께 일을 할 주변 사람들이 있어야 결승전에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다음 경기 상대 자베르와의 과거 게임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자베르는 드롭샷을 하고 슬라이스를 구사한다. 작년에 이곳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그녀는 US오픈 결승전도 치렀다. 슬램 결승전이 자베르에게 익숙하다. 결승전이라 누가 있든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멋진 포핸드로 때린 샷이 있었다. 당신은 그것을 연습하나

 

=그런 연습을 한 적이 없다. 성공 여부는 반반이다.

 

-페더러가 그런 샷을 자주 쳤다. 누군가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

 

=포핸드 플레이보다 더 많은 옵션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체코는 여자테니스계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 중 과거에 당신의 멘토가 된 사람이 있나

 

= 경기 전에 바보라 크레이치코바와 이야기를 나눴다. 캐롤리나 무호바와도 문자를 보냈다. 우리는 같은 클럽 출신이고 서로 응원한다. 캐롤리나 플리스코바가 파리에서 경기를 할때 이야기도 나눴다. 그녀가 패배했을 때 나는 많이 울었다.

 

체코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아주 많다. 우리는 또한 서로를 응원한다.

 

-프랑스 결승전을 앞두고 카롤리나에게 조언을 해준 건가?

 

=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고 했다. 비록 그녀가 졌지만 놀랍다. 우리가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니다.

 

-체코에서 자랄 때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야나 노보트나가 윔블던에서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나

 

=그분들을 안다. 하지만 페트라 크비토바나 플리스코만큼 알지 못한다.마르티나가 윔블던에서 9번이나 우승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타투는 얼마나 많은가?

 

= 모르겠다.

 

-작년에 친구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객으로 이곳에 왔다고 했을 때 테니스 이외에 한 일은

 

= 런던 아이를 방문했고 쇼핑하러 다섯번 갔고 멋진 레스토랑도 갔다.

 

-왼손잡이의 장점이 크다고 보나?

 

= 잔디에서 왼손잡이의 강점이 크다고들 말한다. 왼손잡이 백핸드 슬라이스가 상대에게 압력을 가한다.서브가 좋다면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일부 랠리에서는 백핸드에 능하고 포핸드가 있으면

 

잔디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왼손잡이 선수는 오른손잡이 선수를 상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쉽다.

 

-부상 이후 몸 관리나 식단 관리에 더 조심스러워진 것 같다.

 

= 부상으로 인해 매우 힘들었다. 뼈가 떠있는 것 같았다. 많은 피트니스를 하면서 내 몸을 돌보려고 노력했다.

 

-잔디 코트 기술에 대해 마르티나로부터 조언을 받았나

 

= 전에 베를린에서 두경기를 뛰었을때 기분이 좋았다. 여기서 몇 경기를 할 수있을 것 같았다. 대진표를 보니 쉽지 않았다.

 

저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테니스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1. 나이 역주행하며 마이애미 마스터즈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한 디미트로프는 누구

    1991년생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는 불가리아 하스코보 출신으로 2008년 프로에 데뷔했다. 2017년 11월 커리어하이 3위에 올랐으며 9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2024년 3월 기준) 17살이던 2008년 윔블던과 US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우승하였으며 ...
    Read More
  2. 그리스 여전사 - 마리아 사카리는 누구

    사진=사카리 SNS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함께 그리스 테니스를 대표하는 마리아 사카리(Maria Sakkari)는 50위권 여자 프로 테니스선수였던 어머니와 역시 프로 테니스 경력의 할머니로부터 테니스를 배워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1995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
    Read More
  3. 소리없는 강자 본드루소바 - 문신을 하는 이유

    문신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문신은 개인의 아이덴티티, 성격, 가치관 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고유성과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문신을 선택한다. 또한 문신은 종교적이거나 영적인 신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Read More
  4.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는 누구...자고 났더니 유명해져 있었다

    스포츠든 영화든 어느 분야에서 갑자기 벼락 출세한 사람들이 인터뷰에서 많이 인용하는 말이 "자고 났더니 유명해져 있었다"는 표현이다. 2023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이 말이 딱맞는 선수가 나타났다. 1996년생인 27살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다(Christopher E...
    Read More
  5. 윔블던 8강 오른 로만 사피울린은 누구 ..2015년 홍성찬과 호주오픈 주니어 결승 대결

    1997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로만 사피울린(Roman Safiullin)은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조민혁.홍성찬,정윤성.남지성과 경기를 한적이 있으며, 특히 홍성찬과는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결했었다. 당시 사피울린...
    Read More
  6. 윔블던 10대 돌풍, 미라 안드레바

    러시아의 10대 미라 안드레바가 윔블던 16강에 올랐다. 16세의 나이로 예선 3경기를 이기고 본선에서도 3승을 거뒀다. 안드레바는 1월에 호주오픈 주니어 결승전에서 패한 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회전에서 코코 고프와 대등한 경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
    Read More
  7. 세계랭킹 12위 올랐던 41살 펠리치아노 로페즈(Feliciano Lopez) 은퇴

    1997년 프로에 데뷔해 2015년 최고랭킹 12위까지 올랐던 스페인의 노장 펠리치나노 로페즈가 은퇴를 선언했다. 로페즈는 한구시간 6월 30일 새벽 스페인 마요르카 250투어 대회 8강전을 마친 후 경기장에 나온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공식적으로 은퇴...
    Read More
  8. 이가 시비옹테크와 카롤리나 무호바는 누구?..2023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 진출자 프로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결승 진출자 프로필
    Read More
  9. 토마스 마틴 에체베리는 누구

    사진=테니스피플 2023년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이름을 올린 아르헨티나의 토마스 마틴 에체베리(Tomas Martin Etcheverry)는 챌린저 무대에서 3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투어 우승은 하지 못했다.(250투어 준우승 2회) 196cm 큰 키에서 나오는 힘있고 각도 ...
    Read More
  10. 요시히토 니시오카는 누구

    일보 미아현 동부 쓰시에서 1995년 태어난 요시히토 니시오카는 33위에 올라 있으며 2018년 중국 선전 250투어와 2022년 서울 250투어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70CM로 투어선수 중 단신에 속하는 니시오카는 끈질긴 수비와 라인근처에 떨어지는 깊은 ...
    Read More
  11. 중국 테니스 이끄는 장지젠은 누구

    장지젠 경기영상 1996년생인 장지젠(ZHIZHEN ZHANG)은 중국 상하이의 스포츠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장웨이화(张卫华)는 상하이 선화의 수비수로 축구를 했으며 어머니는 상하이 사격 팀의 일원이었다. 4살 때, 그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 수영 수업...
    Read More
  12.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는 누구?.. 구스타부 쿠에르텡 재현?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thiago seyboth wild)는 한국팬들에게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지만 주니어 시절 큰 주목을 받았었다. 2018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부분에서 한국의 박의성과 2회전에서 경기를 했었던 티아고는 같은 해 9월 US OPEN 주니어 단식에서 우승을...
    Read More
  13. 카렌 하차노프는 누구 - 자기관리,기술발전 겸비한 러시아 간판

    1996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카렌 하차노프(Karen Khachanov)는 2013년 프로에 데뷔해 타이틀 4개(2023년 1월 기준)를 획득했으며 2019년 7월 세계랭킹 8위까지 올랐다. 198cm 큰 키에서 나오는 서브가 장점이며 수비도 좋아 러시아 간판으로 꾸준하게 ...
    Read More
  14. 토미 폴은 누구..2023년 호주오픈 테니스 8강..권순우와 2번 맞대결

    25살, 35위(2023년 1월 기준) 미국의 토미 폴(Tommy Paul)은 2021년 스웨덴 스톡홀름 투어 결승에서 캐나단 간판 데니스 사포발로프를 이기고 첫 투어 우승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스톡홀름 우승으로 세계랭킹에서 40위권에 진입하게 된 폴은 2022년 9월 최고...
    Read More
  15. 돈나 베키치는 누구

    1996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돈나 베키치(Donna Vekic)는 2012년 프로에 데뷔해 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2023년 1월 기준). 최고랭킹은 2019년 11월 19위. 2013년 100위권에 진입한 베키치는 2014년에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베키치는 2021년 양봉관련 ...
    Read More
  16. 제프리 존 울프(JJ 울프)는 누구 - 제이제이 울프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제프리 존스 울프(JJ 울프)가 2023년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오하이오 주립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울프는 1998년생으로 2019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투어 우승은 없다. 2020년과 2022년 US오픈 3회전까지...
    Read More
  17. 꾸준함의 대명사 - 벨린다 벤치치는 누구

    2023년 1월 기준 WTA 세계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175CM, 벨린다 벤치치(Belinda Bencic) 1997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타이틀 6개를 획득했으며 윔블던과 호주오픈에서 8강까지 오른적이 있다. US오픈에서는 2019년에 준결승까지 진...
    Read More
  18. 호주오픈서 중국 여자 테니스 저력 보여준 주린은 누구

    173cm 주린(Lin Zhu)은 중국 장쑤성 남부 우시에서 1994년 태어났다. 2022년 WTA 최고랭킹 58위에 올랐으며 2023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빠른 발을 앞세운 수비가 정상급이며 각도깊은 공격적인 백핸드가 주무기다. 2023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Read More
  19. 2023년 호주오픈 돌풍..이리 레헤츠카는 누구

    이리 레헤츠카(Jiri Lehecka)는 체코에서 2001년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수영선수 어머니는 육상선수 출신이다. 3살때 테니스 선수 출신이었던 할머니를 따라 입문했다. 2020년 프로에 데뷔한 레헤츠카는 챌린저 무대에서 활약하다 2022년 호주오픈 예선을 통과...
    Read More
  20. 호주오픈서 주목받는 중국 17살 상준쳉은 누구..예선 통과해 74위 오스카 오테 이기고 본선 2회전

    상준쳉(Juncheng Shang)은 2023년 1월 기준 17살(2005년생)로 중국 남자 테니스 이끌어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오픈 예선(그랜드슬램 데뷔전) 3게임에서 승리해 본선에 오른 상준쳉은 본선 1회전에서 74위인 독일의 오스카 오테를 3시간 경기 끝에 3-1로...
    Read More
  21.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는 누구..권순우와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서 대결

    2023년 호주오픈 1회전에서 52위인 한국의 권순우와 대결하는 크리스토퍼 유뱅크스(Christopher Eubanks)는 1996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2017년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시절 재능을 인정 받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프로 데뷔 후에는 큰 성적을 내지 못...
    Read More
  22. 국내사상 첫 투어 두번 우승한 권순우는 누구 - 권순우 상세 프로필

    한국테니스사상 ATP 투어에서 두번 우승한 권순우는 1997년 12월 2일생의 한국의 테니스 선수로 소속팀은 당진시청이다. 주니어 때엔 홍성찬(세종시청)과 이덕희에 밀려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이름이 덜 알려져 있었으나 2018년부터 정현의 뒤를 이을 한국 테니...
    Read More
  23. 잭 드래퍼(잭 드레이퍼)는 누구

    사진=https://www.lta.org.uk/fan-zone/british-tennis-players/jack-draper/ 잭 드래퍼(Jack Draper)는 권순가 2023년 1월 14일 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투어 타이틀 2개를 획득한 기념비적인 대회인 호주 애들레이드2 250투어 준결승전에서 대결한 21살, ...
    Read More
  24.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아구트)은 누구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Roberto Bautista Agut)은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2005년 프로에 데뷔했다. 2023년 1월 기준 34살, 26위인 바티스타 아굿은 통산 11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상금 1천 6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183cm인 바티스타...
    Read More
  25. 덴마크 테니스 이끄는 홀거 루네는 누구

    홀거 비투스 노드스코프 루네는 2003년 4월 29일 덴마크 출생의 프로 테니스 선수다. 프로 입문 2년만인 2022년 10월 31일에 ATP 18위에 올랐다.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주니어 세계 1위, ITF 주니어 서킷 10개의 타이틀을 획...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