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으로 기간산업에 필요한 자금만을 공급하던 산업은행이 종합금융(은행,증권,보험을 아우르는)지주회사인 KDB금융그룹으로 거듭나서 테니스를 좋아하는 국민들께 큰 선물을 하였네요.

총상금이 미화 500,000달러로 증액되어 인터내셔널급 대회에서는 최고액이 되어 WTA랭킹 상위에 위치한 선수가 다수 참석하네요.(물론 탑시드 초청선수 초청경비는 별도로...)

강만수총재께서 테니스를 좋아하여서인지...ㅎㅎㅎ

이만한 국제경기를 본선경기 만원에 본다는것은 거의 횡제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모두가 성황리에 관람하여 연일 만석을 채워야, 스폰서분들도 흥이 나서 프리미어 대회로 격상시킬지 누가아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