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말해서.. 제가 실제로 보지 않는 이상 자세한 자세 교정은 무리가..

포핸드 혹은 백핸드를 치실때 너무 의식 해서 강하게 치시려는지는 아닌가 생각이..

일단 팔에 힘 빼시고요.. 너무 팔에 힘을주면.. 타점이 불안정해 져 안치는 만 못하죠..

라켓 백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공을 몸 앞에서 치시고요.. 공을 치실때 약간

의 점프를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편하게 자연스럽게 칠수 있도록 해보세요! 중요

한건 한방의 파워가 아니라 같은 샷을 어떻게 계속 치는가 이겠죠.. 생각해보시면..

오락에 비유를 하자면..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쓰기 위해선 힘을 모으고 또 그 힘을 쓰고

난 후에 헛점이 생기죠.. 그리고 다시 그 힘을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고.. 같은 이치입니다.

항상 필살기샷을 칠수는 없는 일이죠.. 기회를 얻어내고 그 기회에 주저하지 말고 필살기를

쓰는 그러한 테니스를 시작해 보세요.. 60%의 샷으로 winner를 칠수 있는 포지션 혹은 상대

를 만났는데.. risk를 안고서 100%의 샷을 시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때 100% 샷을

치는 이유는 뭐 주변에 관심있는 여자애가 지켜 보고 있거나.. 친구들이 구경하거나 해서

잘 보이고 싶으시면.. 뭐 위험을 안고 해보셔도..^-^ (이기고 있을때만요..) 연습은 몸으로

경기는 머리로 하시기 바랍니다 ^-^ 아 어깨쯤 오는 공은 약간 점프를 하셔서 공격적으로

치칠수 있을 정도의 빠르기라면 그렇게 하시고요.. 무리 라고 생각하시면 바로 깊은

로브를 올려서 자세를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제 포핸드가 그래도 좀 좋아 졌다고 생각 했거든요 -_-
>
>그런데 어제 대학교 선수들 보니깐...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 포핸드 교정좀 해주세여....;;
>
>전 공을 강하게 치면 모든 힘이 공에 전달이 않되구.. 어쩔때는 라켓이 돌아가거든요??
>
>약하게 잡은 것도 아닌데... 그리고 너무 또... 공이 너무 위로 뜨거나..
>
>아니면 어딘가 부자연 스럽게 나가요... ㅠㅠ
>
>제 포핸드좀 누가 고쳐주세요~~~~~~~~~~~~
>
>그리구요... 공이 어깨쯤에 오는 보을 어떡해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