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샷을 잘 하고도 마무리가 잘 안되어 결정구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공이 서비스 라인 부근에 떨어지면 과감하게 결정구로 만들어야 한다.

 

 서비스 라인에 떨어져 나에게 찬스볼이 오는 경우,,나의 준비자세, 공의 높이에  따라 처리방식은 대략 3가지로 구분하여 처리하면 좋다.

 

1. 상대의 리턴이 공격적이지 않아 내게 크게 움직이지 않고 다음공을 비교적 여유있게 칠수 있는경우에는   첫 동영상 부분처럼 뒷발을 활용(치고자하는 곳으로 몸통회전)한  사이드로 흐르는 샷 구사(Full rotation swing with bringing the leg through)

 

2.  이어서 2분 10초 구간부터 나오는 내가 크게 여유가 없지만 공이 서비스 라인 근처에 떨어져 찬스볼이 되는 경우.. 뒤에서 달려오면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음. 한발 중심 전진 샷(Front foot hop)

 

3. 상대의 공이 힘이없고 높이 뜬 경우+여유가 되면..  라이징 샷으로 처리.. 정도로 구분이 가능하다.

 

나의 밸런스,상대공의 위력, 공의 높이 등에 따라 처리할수 있는 위 3가지 방법을 연습한다면 셋업샷에 이어 마무리까지 하면서 좀더 많은 포인트를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