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모군님,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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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습지만 저를 향한 글이 그 어떤 게시판에서도 처음이거든요. 시타기를 빨리 올리지 않아서 재촉을 받는 주제에 이런 감동을 누리면 안 되는 것이지만, 일단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재촉을 해 주셔서..

그렇지 않아도 하루빨리 라켓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다가, 진협님께 빚진 심정도 있었기에(사진만 올려놓고 쳐 본 느낌은 말씀 안 드려서) 어서 사용기를 올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심한 몸살과 바쁜 일정으로 인해 줄 수리를 하지 못했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여 줄 수리를 하는 것이 최적의 타이밍이겠으나, 안타깝게도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요. 몸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빨리 시타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