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프로치4(파마에서 제조한 인조쉽 스트링)를 수령하고 스트링 수리를 한후 시타를 할려고 학수고대 하였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어 고이 간직하던차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다리밑 백보드를 찿았습니다.
저의 나이는44세이며 구력은 약15년정도 되었고 스포츠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 라켓은 헤드 아이레디컬(MP,무게는 헤드라이트로 튜닝하여 345g)과 프린스 그라파이트 클래식OS(65파운드)를 사용하고있으며,텐션은 수동63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레디컬에 적용 하였습니다.
백보드시타시: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포핸드시타시 부드럽고 컨트롤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  다.(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스트록은 플랫과 탑스핀드라이브를 혼용함)임팩트시 조금 홀딩감이 있어 컨트롤이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서브와 스매싱역시 홀딩감이 좋았습니다.
클레이코트 실전시:11/16일 코트로 나갔습니다.상당한 자신감을 안고 말입니다.먼저 레슨공을 200개정도 시타해 보았습니다.상대방은 저와 수준이 비슷한 회원이며,평소보다 공의 빠르기,스핀량이 상당하다고 말하더군요.다음은 위치를 바꾸어 발리를 하였습니다.역시 컨트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그리고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다른회원들은 잘모르지만 몇몇회원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저의 시타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날 게임은 6전5승1패 하였습니다.
시타소감:전체적으로 타구시 부드럽고 공을 홀딩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내구성에 대해서는 좀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그리 강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벌써 스윗스팟의 부위가 조금 일어났습니다.(천연거트나 인조쉽의 수명은 잘알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월등하게 우수하다고 생각 됩니다.
미천한놈이 감히 파마제품의 평을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쨋든 되도록이면 국산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애국의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마의 임원규 사장님의 마인드를 존경하며,나날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