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3월 생인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Anastasia Pavlyuchenkova)는 러시아 사마라에서 태어났다.(사마라는 볼가강 하류에 위치한 러시아에서 9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 330만명 사마라주의 주도다. 사마라는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러시아의 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다)
조정선수인 아버지와 수영선수 였던 어머니에서 물려받은 스포츠 유전자는 테니스에서 꽃을 피우게 된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던 동생 알렉산더가 투어에 함께 하고 있다.
6살에 테니스를 시작한 파블류첸코바는 14세에 주니어 1위에 올랐으며 스페인의 유명한 테니스 아카데미인 무라토글로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기량이 급성장해 정상권 선수로 올라선다.
2005년 12월에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1년에 WTA 세계랭킹 13위까지 올랐다. 2021년 6월기준 통산 단식 타이틀 1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식 투어에서도 5회 우승을 차지했다.
파블류첸코바는 호주오픈에서 3번(2017.2019.2020) 8강에 올랐으며 2011년 US OPEN 8강, 2016년에는 윔블던 8강에 오른 후 2021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까지 진출하며 그랜드슬램대회 8강 벽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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